세상이야기/사진으로 보는 세상

강창덕 2014. 10. 24. 09:43

 

 

김해시 한림면 낙동 강변을 가로지르는 레일바이크와 와인터널이 생깁니다. 경전선 열차 직· 복선화사업으로 2010년 12월에 폐선된 생림면 삼랑진철교에서는 레일바이크와 한림면 모정터널 4㎞ 구간에는 와인터널 까지 만듭니다. 김해시 생림면 마사리 일원의 낙동철교 ∼ 생림터널 1.7km 구간에는 철교 위를 달리면서 오금이 저릴 듯한 아찔한 '하늘 레일바이크'가 선보입니다.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하늘레일 바이크)

 

 '전망대', 김해 특산물 산딸기 와인을 구매, 시음할 수 있는 '와인터널'도 조성됩니다. 와인터널에서는 국내·외 와인은 물론이고 김해지역 특산품인 산딸기를 이용한 와인과 식초 등 다양한 제품이 선을 보이게 됩니다. 

 

 '하늘 레일바이크' 바로 인근에는 성업중인 오토캠핑장 까지 구비되어 있습니다. 당초 계획은 삼량진 철교 50m 높이에서 뛰어 내리는 번지점프대 설치도 계획했으나, 국가하천으로 인해 행정부처 및 관련법규와 부닥치면서 번지 점프는 계획에서 제외 됐습니다. 완공 목표는 2016년 으로 잡고 있습니다.

 

 

                                  새롭게 건설 된 철교

 

추억이 서린 경전선(慶全線)은 바로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는 철도이기도 합니다. 두 갈래의 철길은 밀양에서 광주광역시까지 무려 300.6㎞에 걸쳐 뻗어 있습니다.

 

 일제시대 때 쌀 수탈 목적으로 1905년 레일을 깔기 시작해 100년 넘는 아린 역사를 지니고 있는 철도이기도 합니다.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게 해준 경전선은 복선화에 따른 새로운 철로 건설로 인해 2017년 쯤이면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밀양을 출발한 기차는 서쪽 끝인 광주송정역, 그리고 호남선의 최종역인 목포역(전남 목포)까지 갑니다. 고속도로로 인해 열차는 이미 경쟁력을 잃은지 오래되었습니다. 경전선은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는‘8대 보조금 노선(PSO)’가운데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경전선은 정부 보조 없이는 당장 내일이라도 열차가 멈추게 될 지경까지 와 있습니다.

 

 

 

 

 

김해시 생림면 마사리 일원의 낙동철교 ∼ 생림터널 1.7km 구간을 운행할 '하늘 레일바이크'는 기존철로외에 보조철로를 설치해 왕복노선을 확보하고, 레일바이크 24대가 왕복운행하게 됩니다. 이곳의 경치는 어디를 내 놓아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에 가깝습니다. 낙동강을 가로지르면서 주변 해상공원과 교감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공사중이라 일반인들은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자주 들를께요

저희 블로그에도 방문해 주시면 감사해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자주 들를께요

저희 블로그에도 방문해 주시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