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야기/명화감상

금동이 2017. 2. 22. 09:00



페터 세베린 크뢰이어

Peder Severin Krøyer


 

Peder Severin Krøyer

 July 23, 1851-November 21, 1909

 

known as P.S. Krøyer, Norwegian-Danish painter,

was born in Stavanger, Norway to Ellen Cecilie Gjesdal.

 

He is on e of the best known and beloved,

and undeniably the most colorful of the Skagen Painters,

a community of Danish and Nordic artists who lived,

 gathered or worked in Skagen, Denmark,

especially during the final decades of the 1800s.  

 

Krøyer was the unofficial ringleader of the group.

북유럽화가들은

북쪽의 투명한 광선 효과나 북극 태양아래에서의 선명한 파스텔조로 표현될수 있는

간단한 주제 선책 간단한 색채와 깊은 그림자를 피하는 문제들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노르위에 출신의 크뢰이어

하루 중 서로 다른 시간대에 광선이 지니는 효과와

램프의 빛이 일광으로 인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었다

 

 초기에 디에고 벨라 스케스의 영향을 받았던 그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노동자들의 실제 삶을 그렸으며

이 작품들은 감동적인 파토스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그후 텐마크 스카겐의 해변 예술가 단체의 지도자가 되었으며

작업에 더욱 활력이 넘쳤다

그러나 말년에는 정신질환으로 고생하였다












































































미술가의 아내 음악가의 연인이 되어 모든 것을 잃게 되는 세기의 스캔들...

‘로댕’의 연인이자 제자였던 ‘까미유 글로델’,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의 부인이었던 ‘클라라’와 ‘비틀즈’의 멤버인 ‘존 레논’의 아내인 ‘오노 요코’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예술가들과

그의 Muse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여러 편이 영하로 만들어진바 있다.

그만큼 항상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는 뜻일 게다.

이번에는 19세기 유럽을 대표하는 덴마크 화가 P.S 크뢰이어와 함께 역사 속에 감추어

졌던 그의 아내 ‘마리 크뢰이어’를 새롭게 조명하여 영화 속에 담은 작품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노르웨이 출신의 덴마크 화가인 ‘P.S 크뢰이어(1851~1909)’는 스카겐의 바닷가를 활기찬 색감으로 그려낸 풍경화들과 노동자들의 생활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26살부터 30살까지는 유럽을 두루 여행하며 예술가들과 교류를 나누고 여러 가지 기법을 배웠는데 특히 파리에 머물며 만났던 ‘드가’와 ‘모네’, ‘마네’ 등의 인상주의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받기도 했다.


특히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빛의 느낌, 등불과 햇빛의 어우러짐 등 ‘빛의 효과’를 나타내는데 탁월한 재능을 보여주었다. 그는 또한 자신의 아내인 ‘마리’를 모델로 삼은 작품을 많이 남겼으며 후에 창작에 대한 고통으로 정신병에 시달리는 비운의 삶을 겪었다. 

<마리 크뢰이어>... 19세기 당시의 덴마크 화가들에 대한 역사를 공부하며 ‘마리 크뢰이어’의 전기를 읽던 중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사랑을 선택했다는 이유로 인생을 통틀어 엄청난 대가를 치를 수 밖에 없었던 그녀의 스토리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는 ‘빌 어거스트’ 감독은 오직 이 작품을 위하여 25년 만에 고향인 덴마크로 돌아와 메가폰을 잡았다. ‘빌 어거스트’감독은 1987년 <정복자 펠레>와 1992년도 작품 <최선의 의도>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2번이나 수상하고 아카데미외국어영화상까지 동시에 수상한바 있는 유럽 최고의 감독이다. 

<마리 크뢰이어>... 어떤 예술가는 자신의 넘치는 예술성을 이겨내지 못 함인지 떠오르는 영감/靈感에 묻혀 작품을 완성시키는데 몰두하다가도 일순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가 되어 자신의 작품은 물론 사랑과 행복까지도 파괴하는 것을 서슴지 않는다.

 

이 영화의 ‘P.S 크뢰이어’는 자신의 작품에 부인을 모델로 한 작품이 많은데 그 중 한 작품에는 바닷가를 거니는 부인과 자신 그리고 그 곁에 개 한 마리가 함께 하는데 그 개를 그릴 때 자신의 어린 딸을 엎드려 있게 하여 그렸다. 작품이 완성됐다며 모델인 아내와 딸에게 보여줄 때 놀란 아내의 표정과 “나는 어디 있는 거야?”라는 딸의 물음을 들으면서도 그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결국 그는 창작에 대한 고통으로 정신병에 시달리는 비운의 삶을 겪게 되고 그를 뒷바라지하며 고통스럽고 힘들어 하던 그의 아내 ‘마리’는 친구의 연인인 작곡가를 소개받아 또 다른 사랑에 빠지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끼는 딸까지 놔둔 채 불륜의 사랑을 따르지만 그녀에게 돌아온 것이라곤 자유로운 인생을 갈망하며 약혼자까지 숨겨왔던 작곡가의 배신과 임신뿐이었다. 그녀의 딸도 방황하며 자신을 버리다시피 한 엄마보다 친자식처럼 키워준 보모를 선택하니 그녀에게 남은 희망은 아무것도 없다. 

<마리 크뢰이어>... 모든 색 안에서 빛을 찾아야 한다던 19세기 유럽의 대표화가 ‘P.S 크뢰이어’역은 덴마크의 베테랑 배우 ‘쇠렌 세터 라센’이 천재미술가와 정신병환자를 넘나드는 이중적인 모습을 리얼하게 표출해 낸다. 위대한 화가의 아내이자 Muse로서 실체 없는 그림처럼 살려고 노력했다는 ‘마리 크뢰이어’역은 강하지만 고뇌에 빠진 모습을 탁월하게 연기한 ‘비르기트 요르트 소렌슨’이 그림에서 나온 듯한 연기로 관객을 몰입시킨다.

 

김동길닷컴/2013.6.08


마리 크뢰이어 Marie Kroyer, 2012


요약
덴마크 | 로맨스/멜로, 드라마 | 2013.06.13 | 청소년관람불가 | 98분

감독   빌 어거스트

출연   비르기트 요르트 소렌슨, 쇠렌 세터-라센,
스베리르 구드나슨, 르네 마리아 크리스텐슨

 (注 : 감독 Bille August :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 '레 미제라블'(1998)의 감독자임)




- 세종로 소재  시네 큐브(흥국생명빌딩 B1)에서 상영중

 

 

위대한 화가의 뮤즈, 그녀가 자신의 인생을 그리기 시작했다. 

화폭에 빛을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그림으로

당대 최고의 명성을 얻은 화가 P.S. 크뢰이어.

그에게는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뮤즈이자 함께 그림을 그리는 동반자인 아내 마리가 있다.

누구보다 그의 그림을 사랑하는 마리,

하지만 점점 예술에 대한 집착으로 난폭해지는 남편 때문에 불안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휴식을 위해 여행을 떠난 마리는 그곳에서

스웨덴 출신의 재능 있는 음악가 휴고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 마음이 흔들린다.

결국 그녀는 모두가 동경하는 삶을 버리고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위험한 사랑을 선택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