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mountain(계백)

간섭 받지 않고 사색하며 호연지기를 다지는 아름다운 산야를 찾는 기쁨으로......

16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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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생활 습관 가장 어려운 일과 가장 쉬운 일

가장 어려운 일과 가장 쉬운 일 고대 그리스 밀레토스라는 도시에서 명성이 높았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살고 있었다. 사람들은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그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러는 어느날, 한 방문객이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찾아가 뜬금없이 수수께끼와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선생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러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자신을 아는 일입니다.” 그러자 방문객은 이번엔 가장 쉬운 일을 물었습니다. 이에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습니다. “남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우리 자신은 모르고, 너무나 쉽게 남을 판단하지는 않습니까? 더 많이 배웠다고, 더 많이 가졌다고 생각하지만 알고 보..

15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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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예술.일반 마음으로 참아내기

마음으로 참아내기 사람들에게서 어떤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때 계속 ‘누가 그런 말을 했을까?’ 궁리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오히려 자신에게 유익한 약으로 삼고 겸허하게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반드시 기쁨이 따름을 잊지 마세요. 씀바귀를 먹을 수 있어야 그 후에 오는 단맛도 알지요. 꼭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평소에 가까운 이가 외면하는 쓸쓸함, 결국 인간은 홀로 된 섬이라는 생각이 새롭습니다. 다른 이들이 나에게 잘해 주었던 부분들을 더 자주 되새김하고, 누군가에게 못마땅한 일이 있을 때는 다른 이들이 그동안 말없이 인내해준 나의 약점과 허물들을 기억하고 좋은 마음으로 참아내기로 해요. 언제나 눈길은 온유하게, 마음은 겸허하게 지니도록 노력하고 노력해요. -이해인 ‘향기로 말을 거는 ..

14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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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성이야기 夫婦의 情(부부의정)

夫婦의 情(부부의정) 참으로 영원할 것 같고 무한할 것 같은 착각속에서 살아 왔든 인생길, 지내고 보니 찰나인 것을 모르고 꽃길 같은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 우리는 부부라는 인연을 맺고 살아왔다. 얼마 전 병문안을 드려야할 곳이 있어 모 병원 남자 6인 입원실을 찾았다. 암환자 병동이었는데, 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는 대부분이 환자의 아내였다. 옆의 여자 병실을 일부러 누구를 찾는 것처럼 찾아 들어 눈여겨 살펴보았다. 거기에는 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 대부분이 할머니를 간호하는 할아버지가 아니면 할아버지를 간호하는 할머니였다. 늙고 병들면 자식도 다 무용지물, 곁에 있어줄 존재는 오로지 아내와 남편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꼈다. 간혹 성격차이라는 이유로, 아니면 생활고나 과거를 들먹이며 부부관계를 가볍게 청..

12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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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태안 해상국립공원 해변길 5코스 노을길(백사장항~꽃지해변)

-꽃지해변의 할미할아비바위, 어린이날 가족단위 삼봉해변 풍경- 태안 해상국립공원 해변길 5코스 노을길(백사장항~꽃지해변) 제2022042041호 2022-05-05(목) ◆자리한 곳 : 충남 태안군 ◆지나온 길 : 백사장항-삼봉해변-기지포해변-안면해변-두여해변-밧개해변-두애기해변-방포해변-꽃지해변 ◆거리및시간: 4시간 20분 (10:40~15:00) ※ 도상거리 : 약 14,1km 보행수(步行數) : 21,892보 ◆함께한 이 : E - 산악회원 : 28명 ◆산행 날씨 : 비교적 맑음 태안 해상국립공원 해변길 5코스 노을길(백사장항~꽃지해변) 가까이는 절기상으로 봄의 끝자락을 알리는 입하(立夏)이며,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라, 어린이를 위한 기념행사가 여기저기서 열리는 특별한 공휴일인데, 마음만 ..

댓글 일반산행기 2022. 5. 12.

11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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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사량도(蛇梁島) 윗섬(上島) 고동산 & 아랫섬(下島)칠현산(七絃山)과 만나다.

-윗섬의 고동산 정상목, 아랫섬의 칠현산 정상 풍경- 사량도(蛇梁島) 윗섬(上島) 고동산 & 아랫섬(下島) 칠현산(七絃山)과 만나다. 제2022041040호 2022-05-01(일) ◆자리한 곳 : 경남 통영시 ◆지나온 길 : 면사무소-대항고개-고동산-사량대교-칠현산-망봉-덕동갈림-용두봉-읍덕포구-읍포마을-양지포구-읍덕포구 ◆거리및시간: 6시간 29분(08:06~14:35) ※ 보행거리 : 약 13,9km 보행수(步行數) : 23,528보 마을 투어 포함 ◆함께한 이 : E - 산악회원 : 28명 ◆산행 날씨 : 오전 흐리고 오후엔 맑음 해저물면 귀가를 서둘러야 정석인데 밤중에 집을 나서는 무박산행(無泊山行) 일반적으로 집단생활을 하는 동물들은 낮에는 먹이활동하고 저녁이 되면, 보금자리에 찾아들어 안전하..

댓글 일반산행기 2022. 5. 11.

08 2022년 05월

08

고사성어,어록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1. 남을 무시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고,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는 안된다. 2. 의심받을 일은 아예 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참외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바로잡지 말라. 3.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맹자가 말하였다.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요,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 하면 마음 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4. 아무리 화가 나도 참아야 한다. 한때의 분노를 참으면 백 일 동안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5. 남을 해치고자 하면 ..

07 2022년 05월

07

참 웃음의 모든것 교장 선생님의 재치

교장 선생님의 재치 어느 중학교의 조회 시간이었습니다. 교장 선생님이 새로 부임하는 선생님을 소개하기 위해 단상에 올라섰습니다. 학생들은 도통 들으려 하지 않았고, 떠들어대기 시작했습니다. 이 광경을 본 교장 선생님은 잠시 생각하는 듯하더니 이내 입을 열었습니다. "여기 새로 오신 선생님은 왼쪽 팔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순간 학생들은 놀란 듯 갑자기 조용해졌습니다. 학생들의 눈과 귀가 모두 단상으로 모였습니다. 그러자 교장 선생님은 흡족한 미소를 띠며 호흡을 가다듬은 후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아, 선생님은 물론 오른팔도 하나밖에 없습니다." 교장 선생님의 재치 있는 유머는 학생들의 주위를 환기시켰습니다. 자칫 화를 낼 수도 있던 상황에서 교장 선생님은 간단한 유머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반전시켰던 것입..

06 2022년 05월

06

고사성어,어록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한 사람 곁으로 가라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한 사람 곁으로 가라 최인철 /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우리의 환경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이다. 다시 말하면 누가 옆에 있느냐에 따라서 우리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도 그런 가르침의 하나이다. '근묵자흑(近墨者黑)' 먹을 가까이 하면 까맣게 된다. 또는 '근주자 적(近朱者赤)' 붉은 것 곁에 있으면, 너도 붉게 된다는 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2011년에 미국에 있는 두 명의 학자가 아주 재밌는 책을 써 냈다. 본인들이 해 왔던 연구들을 종합해서 '행복도 전염된다.'는 책을 펴냈습니다. 한 지역공동체 사람들의 MSM, 소셜 네트워크를 분석한 결과 두 가지 패턴이 눈에 띈다. 첫 번째 패턴은, 행..

05 2022년 05월

05

마음에 글 녹명 (鹿鳴)이란?

녹명 (鹿鳴)이란? 녹명(鹿鳴)이란 ‘사슴 록(鹿)’ ‘울 명(鳴)’ 즉, 먹이를 발견한 사슴이 다른 배고픈 사슴들을 부르기 위해 내는 울음소리라고 합니다. 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울음소리가 아닐까요? 수많은 동물 중 사슴만이 먹이를 발견하면 함께 먹자고 동료를 부르기 위해 운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울음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여느 짐승들은 먹이를 발견하면 혼자 먹고 남은 것은 숨기기 급급한데, 사슴은 오히려 울음소리를 높여 함께 나눈다는 것입니다. ‘녹명(鹿鳴)’은 에도 등장합니다. 사슴 무리가 평화롭게 울며 풀을 뜯는 풍경을 어진 신하들과 임금이 함께 어울리는 것에 비유했습니다. ‘녹명(鹿鳴)’에는 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댓글 마음에 글 2022.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