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의 여행 이야기

http://blog.naver.com/goodjcs 2014년부터 네이버 블러그로 이사 했습니다

마지막 들판 수확을 끝내고...

댓글 31

회사이야기/화성호간척지

2013. 12. 4.

정말 다사다난 했던 2013년도 이제는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네요.

올해만큼 별일이 다 있었는지 지나고 보면 추억의 한페이지로 남겠지만..

어려움도 많았고 기쁨도 있었고,,..

드디어 마지막 곤포 운송작업을 끝으로 올해 수확이 끝났습니다.

 그 짧은 순간으로 기억되는 2013년...

 1월에 호밀 파종한 곳 현지점검...

배수가 잘 되질 않아서 이렇게 땅이 얼어 있다보니 거의 다 죽었죠...

갈수록 겨울 보내기가 힘드나 봅니다..

3월 현장 점검...배수 잘 되는곳에서는 호밀이 제법 잘 올라 왔습니다.

 제방에 잡풀제거 불지르기...

4월이 되니 호밀이 순식간에 자라납니다....

시화공구 총체벼 심을 지역 로타리 작업

 

 호밀 수확이 제대로 안된 지역은 갈아 업고 수단그라스 파종 작업....

 총체벼를 5월 초순에 모내기하고 방역 작업

 5만평의 총체벼(사료용 벼)를 모내기하고 헬기를 통한 방제 작업

 300ha 갈대밭 수확하기로 MOU 체결해서 작업 들어 갔는데 간척지 뻘이 보이질 않아 자꾸 트렉터가 빠져서 견인하러

갔던 포크레인마쳐 짆ㄺ에 빠져 결국 대형 크레인으로 견인 작업.,...

 총체벼가 다 죽어 버려 다시 2차 모내기 작업

 호밀 수확 작업도 하고...

 한여름에 호밀과 기타 연한풀 수확 작업 열심히...근데 자꾸 기계가 말썽...

말썽을 부리던 기계가 그만 화재로 소실 되었습니다,,,바로 위에 보이는 장비가 그대로...

보험의 중요성!!! 보험 들어있어서 다행히 보험금 수령해서 새로운 기계로...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는 휀트 트렉터및 부속 장비 구입  300마력이라 엄청나지요...

 새로운 기계를 통한 작업 시작 하고...

 

 그 말썽 많았던 총체벼를 수확..

장비가 없어서 외부용역으로 작업.

 

 

 가을 작업을 끝으로 이제는 운송 작업...

들판에 눈이 내리면서 어느덧 막바지...

모든 작업이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올해 새까맣게 타버린 마음을 겨울에 잘 치료 해야 되겠습니다.

내년엔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더 진일보한 수확을 기대 해야 되겠지요..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좀 하고 와야 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