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맛집기행 2014. 4. 12. 06:26

 

 

아주 오래 전 이탈리아에서 손님이 왔었다, 물론 필자가 이탈리아를 두 번 다녀 왔지만 그 이전의 일이다, 지금 같아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았겠지만 당시는 어렸을 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 경험도 전혀 없었을 때였다,

 

그분을 모시고 광복동 관광 안내를 하면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 대접을 하게 되었다, 사실 레스토랑이라고 해도 지금과 같은 시설이나 분위기있는 곳이 거의 없었을 때였다, '남포동에 있는청탑"이라는 곳이 잊혀져 갈 때였으니 연세드신 분들은 짐작이 되리라 생각된다, 외국의 바이어가 오면 주로 해운대 조선비치호텔에서 대접했었다,

 

필자는 평소에 먹어 보지도 않던 파스타를 주문하길래 별 생각없이 식사를 했었는데 나중에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설명을 하기에 이탈리안에게는 형편없는 맛이었겠다는 생각에 뒤늦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그런 경험 때문에 먹게 되지 않다가 몇 년 후 유럽에서 재일 큰 꼬모호수 근처에서 처음 맛을 볼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좋아 하게 된 것은 립파스타 1호점이 오픈하였을 때 맛있게 먹은 이후였다,

 

그곳이 2호점을 오픈하였을 때 기쁜 마음으로 카페 회원들과 식사를 했었는데 회원들로부터도 반응이 아주 좋았었다, 그런 어느 날 벌써 일 년이 지났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찾게 되었는데 당시 쉐프가 그대로 후라인 팬을 돌리고 있었길래 반가웠다, 서빙하는 직원들도 미소띈 얼굴로 손님을 맞이 하는 등 친절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주문을 받아서 기분 좋은 만찬을 즐길 수 있었다,

  

기본 셋팅 ~ 피사탑을 연상케 하는 물잔

 

 

 

 

 

립 폭찹 커틀렛 ~ 14,000원, 돼지고기 등심과 갈비 부위를 뼈채로 튀겨 낸

것이라고 하여 호기심에서 선택했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튀김상태 ~ 바삭바삭하고 색깔도 먹음직스러워서 테이블에 놓여지는

순간 살짝 감흥이 일어 날 정도였다,

 

 

 푸성귀 ~ 구성이 좋아서 달콤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하우스 와인 ~ 별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잘 어울린다,

조예가 깊은 소몰리에도 아닌 것 같은 어리고 이쁜 매니져의

조심스런 추천이 기분좋게 해준다,

얼마 전 모 레스토랑을 두 번씩이나 방문한 후 실망했다는 후기를 올렸던 것을

자주 필자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그 레스토랑에서

첫 번째 방문시 추천해 준 와인 때문에 그날 식사 분위기를 망친 것을

생각하면 이곳에서는 이곳의 레드 와인 한 잔은 꿀맛같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봉골레 ~ 11,500원,

 

 

  

Deligioni ~ 11,500원  

 

 

 Pollo Risotto ~ 11,500원

 

  

까르보나라 ~ 11,500원

 

  

목살 스테이크 ~ 16,000원,  

 

 

게살크래머 ~ 별

 

  

풍기샐러드 ~ 11,000원, 이벤트용 한정판으로 제공된 것이라고 함, 

 

 

  

벌듀라 피자 ~ 12,500원, 신선한 푸성귀가 많이 올려져 있어서 시각적으로도

푸른 초원을 상상하게 만드는데다가 입안에서 씹히는 느낌이 좋다,  

 

   

피자 도우 ~ 두 겹인 줄 알았는데 세 겹으로 되어 있었다,

 

 

 

 

 

 

 

 

 

 

 

 

 

01

상호

 립파스타 부전점

02

전화 번호

 051-819-7799

03

위치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1동 683-6번지

04

휴무일

 없음

05

영업시간

 월 ~ 일 11:30 ~ 22:30,  (Last order 21:30),
 Break Time 평일 15:00 ~ 16:30, 주말 16:00 ~ 16:30

06

크레디트 카드

 가능

07

주차장

 없음

08

비고

 

  

 

출처 : ★부산 맛집기행★
글쓴이 : 사자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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