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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 2012. 4. 27. 10:44

나의 하루 일과는 무척 단순하다.

 

아침에 일어난다, 일어나는 시간은 다른다. 어떤 때는 7시 반정도 어떤 때는 11시 12시까지 잘 때도 있다.

 

평소에는 12시 ~ 1시 사이에 잔다. 그러나 뭔가 재미난 일, 호기심을 유발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수집할 때에는

 

새벽 3~4시까지도 매달려서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하고, 생각을 한다.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잔을 마신다. 이것이 요즘 나의 아침식사이다. 얼마전에 강의를 통해서 조식폐지에 대한

 

부분에 공감하여 실행하고 있다. 그리고 컴퓨터를 켜고 영어공부를 한다. 영어에 대한 한을 풀기 위함이다.

 

학교 다닐 때부터 영어를 무척 꺼려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나의 패배의식을 지우기 위해 요즘 열심히

 

재미나게 공부를 하고 있다. 오전에 영어 공부를 끝내고, 점심을 집에서 혼자 먹고, 탁구를 치러 간다.

 

탁구란 종목도 무척 배우기 어려운 종목이다. 그래서 많이 공부하고, 연습을 한다. 그래서 5~6시쯤 운동을

 

끝내고 집으로 온다.

 

가끔은 강남쪽으로 나간다. 투자한 회사의 사장을 만나 회사의 상태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하고

 

온다.  또한 드물게 다음 투자할 곳과 관련되어 현장을 방문하거나, 새로운 투자에 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사람을 만난다. 물론 내가 원하는 시간에 한다. 타인의 의지가 아닌 내가 편안한 때를 택해서 말이다.

 

이것이 내가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일이라고 하는 것을 하는 시간이다.

 

 

그리고 저녁에는 생각을 많이 한다. 앞으로 투자할 곳을 물색하거나, 관련 자료를 보고, 인터넷 써핑을 통해

 

새로운 정보들을 수집한다. 가끔씩.

 

내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하기 싫은 것은 하지 않는 것이다. 수익도 중요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한 공부와 생각 등을 하는 그 과정이 무척 즐겁다. 나는 이것을 즐긴다.

 

아직은 충분한 수익을 얻지 못하고 있다. 그냥 먹고 살 수준이다. 크게 비축할 수준의 수익을 얻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도 족하다. 그냥 이대로만 살아가도 좋다는 생각을 한다.

 

길지 않은 삶을 살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삶은 타인의 의지가 아닌 나의 의지대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늘 깨어있고, 자신의 갈 방향에 대한 명확함을 가지고 있다면 삶은 그렇게 움직인다. 따라서 나는 늘

 

나의 삶에 대해서 깊이 사색하고 나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아간다. 삶의 해답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 있고, 그 답을 늘 나에게 전해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행복은 이미 만들어진 기성품이 아니다. 행복은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