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句麗 광개토태왕의 압록수는 어디인가? (2/8부) 기록으로 본 압록수는 산서성 분하 성훈컬럼니스트 ㅣ 기사입력 2012/07/16 [10:00] 2. 高句麗의 불우한 시기 高句麗에는 이렇듯 화려한 과거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동양대제 19년(동천왕 246년) 위나라 관구검의 침입을 받아 도성인 환도산성이 함락 당하는 수모를 당하기도 하고, 봉상제 5년(296년)에는 모용부의 모용외가 서천제의 무덤을 파헤치다 돌아간 적도 있다. 이를 슬기롭게 극복한 고구려는 미천대제의 중흥기를 맞이하다, 고국원제 때 전연의 모용황이 쳐들어와 미천대제의 릉을 파헤쳐져 시신을 가져가고 태후와 황후가 사로 잡혀가는 치욕을 당하기도 한다. 고국원제는 41년(371년)에 백제의 영웅인 근초고/근구수왕에게 평양성에서 화살에 맞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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