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님 시

유요안나 2007. 10. 31. 09:19

너 하나로
  -------- 청계  박원철.


 

네가
보고싶어지면

 

바람에 흔들리는
은행나무도
외로워지고

 

지붕에 떨어지는
빗소리도
우울해 진다.

 

너 하나로
세상이 바뀌고 만다
너 하나로.

 

이 무슨
조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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