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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um 2005. 4. 24. 10:27
“적극적인 사원이 회사에 피해 줄 수 있다”
미디어다음 / 강대진 독일 통신원
열성적이고 적극적인 회사원일수록 기업에게는 해가 될 수 있다고 독일의 경제 주간지 ‘디 비르츠샤프트보헤(Die Wirtschaftswoche)’ 최신호가 보도했다. 잡지는 “동기부여가 강한 직원의 경우 사내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지만 회사에 그만큼 위험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며 “이는 직원의 동기부여가 회사가 설정한 목표와 연계되기보다 개인적인 욕구충족수단으로 변질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열성적인 직원의 특징은 사내에서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경우 쉽게 네거티브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기업의 가이드라인에 대해 지나치게 주관적인 해석을 하는 경향이 강해 상사 직원과 잦은 충돌을 일으킬 소지가 많다. 회사가 정한 규율이 자신의 소신과 맞지 않는다면 거부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잡지는 계속해서 적극적인 직원일수록 주변변화에 대한 반응이 강하게 나타나 회사규율의 변동을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고 불만족스러운 상황에 대해 쉽게 판단하고 결정하며 이로 인해 사내의 분위기를 망치는가 하면 위화감을 조성하기 쉽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