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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2008. 12. 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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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의 의미를 아시나요?

          


“아리랑”은 한국민족의 상징적인 대표적 민요로서
아득한 옛날부터 한국 민족의 사랑을 받으며 널리 불려진
노래일 뿐 아니라,

오늘날 처럼 남북이 분단되어 올림픽  단일팀이 하나의 국가를 부르기 어려울 때에는

“아리랑” 을국가처럼 합창하여 한민족임을 확인한다.


그러면서도 우리국민 거의다가 “아리랑”이 무슨 뜻인가?
를 모르고 있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경기도 아리랑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또는 사투리로 서리서리랑)

아라리가 났네/아리랑고개로 날 넘겨주소” ;
밀양 아리랑, 진도 아리랑, 정선 아리랑) 등 에서 나오는
“아리랑",“쓰리랑”,“아라리,“아리랑고개”의 뜻을

알아본다.


첫째 “아리”의 뜻

“아리”가 고대 한국어에서 “고운”, ”곱다”로 쓰인 흔적을
현대 한국어 (“아리다운”=아리+다운)에서 찾아 볼수 있고,

몽골에서 “아리”는 아직도 “고운” “곱다”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으므로

첫째 “아리”의 뜻은 “고운”을 뜻한다.


둘째 “아리”의 뜻현대 한국어에서 “아리다”(마음이)의 동사는

사랑에 빠져 상사병에 걸렸을 때나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의
표현이다. 이것이 형용사가 되면 “아리”는 상사병이 나도록
“사무치게 그리움”을 표현하는 뜻이 되어
이때의 “아리“는 ”(사무치게)그리운”의 뜻이 된다.


“랑”의 뜻“랑”은 한자로 삼국시대에는“낭(郞 )“자를 써서 젊은

남녀를 모두 표현 했다.
통일 신라시대 이후 조선시대에는 남녀를 구분하여 남자는
주로 ”郞“자, 여자는"娘“자로 표시했다.
발음은 모두 “랑”이며, 뜻은 “임”이다.

이는 신라향가(鄕歌)의 죽지랑(竹旨郞), 기파랑(耆婆郞) 등이
좋은 예이다.


“아라리”의 뜻
“아라리”는 근 현대에 뜻을 몰라 잃어버린 말인데,

이는 ‘상사병’의 고대 한국어 라고 판단된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상사병을 나타내는 ‘가슴아리’
(가슴앓이)에서그 흔적이 어렴풋이 보인다.

‘쓰리다’를 강조할 때 '쓰라리다‘ 라고 강조사를
넣는 것처럼’가슴아리‘는 ’가슴아라리‘
’아라리‘와 같다.

‘삼국유사’ 등에는 상사병에 걸린 사랑 이야기가 몇 개 나오는데,

상사병에 해당하는 순수 고대 한국어를 한자가 수입된 뒤 언젠가
그만 잃어버린 것이다.
민요 ‘아리랑’에 들어있는 ‘아라리’가 바로 ‘상사병’의 순수
한국어 인 것이다.

“쓰리랑”의 뜻
“쓰리랑”은 “아리랑” 둘째의 뜻과 동의어 또는 유사어 이다.

마음이 “쓰리다”는 마음이 “아리다”와 유사어 이다.
“쓰리랑”은 마음이 아리고 “쓰리도록 그리운 임“을 뜻한다.


“아리랑”의 가사를 현대 한국어로 리듬을 접어두고 번역

하면“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
곱고 그리운 임/곱고 그리운 임/ 사무치게 그리워 상사병이
났네.)“의 뜻이 된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 ‘아리랑(이) 고개를 넘어간다’ 라는

표현을 운율에 맞추고자“아리랑” 다음의 토씨 ‘이’를
생략 한 것으로서,번역하면 ‘곱고 그리운 임이 고개를 넘어간다’
는 뜻이다. 한국 전통사회에서 마을 공동체의 활동범위를
차단 하는 것은 “고개” 였다. 고개를 넘어가는 것은
다시 만나기어려운 공간으로서 ‘이별“ 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리랑이 고개를 넘어 간다”는
“곱고 그리운 임과의 이별“을 뜻하는 것이다.


위에서의 의미를 유추해 볼때

“아리랑”이 뜻도 모른 채(알았더라도) 일천수백 년을
내려온 것은 이 고대어 속에 현대어로는 치환할 수 없는
절묘한 뜻과 멋이 담겨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만,

참고로, 또 다른 어원설 을 하나 더 제시해 봅니다~

 

 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이동을 말해주는 노래입니다.

마고의 자손으로 3,000명의 천인이었던 우리 민족은 천부의 법으로 살다가

마고가 지구를 떠나는 오미의 난을 겪게되고 이로인해 민족은 각각 흩어지게 되지요.

부도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황궁씨의 자손으로 아리산을 넘으면서 불려진 노래입니다.

고난의 길을 떠나면서 불려진 노래이기에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녹아있고 우리의 가슴에도 사무쳐 있는 것입니다.

즉 한민족이 이곳 한반도에 정착해서 살기까지,

근본을 잃어버린 생명이 생명의 본원으로 가고자 하는 막연한 그리움 담겨있어서

이 노래를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시린 것입니다.

 

아리랑은 단순한 사랑의 노래가 아니라 생명의 본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생명의 노래이기에 모든 인류는 공감을 하는 것입니다.

나는 어디로 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하는 생명이 갖고 있는 근본에 대한 사상이 녹아있는 노래가 아리랑입니다.

 


 
유진박/아리랑 연주

 

 

출처 : 오빠생각
글쓴이 : 황금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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