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화인 2014. 8. 14. 11:04

시는 결코 아름다워서 읽고 쓰는게 아니지…..
시는 그자체가 인류의 역사와 함께 계속되어 왔기 때문인거야.
그래서 우리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어.
의학, 법률, 경제, 기술 따위는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해
하지만 시와 미, 낭만, 사랑은 삶의 목적인것이지.

휘트먼의 시를 인용하자면

오, 나여! 오 인생이여! 
수없이 던져지는 이 의문들이여..
믿음 없는 자들로 이어지는 도시와
어리석음으로 넘쳐 흐르는 도시
어디에서 아름다움을 찾을까? 
오, 나여! 오 인생이여!

대답은 한가지
바로 네가 거기에 있다는 것
너는 존재하고 있고
너만의 깊은 내면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

강하고 화려한 연극은 계속 되어지고,
너 또한 한줄의 대사를 던지게 될거야...

네가 말하게 될 한줄의 대사는 과연 어떤 것일까?

 

John Keating - 죽은 시인의 사회(1989) 대사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