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 이야기

월명산농원 2016. 1. 6. 16:53

겨울 과수원은 새들의 만찬장이 된다.

 

 

 

 

텅 빈 듯

쓸쓸함이 머무는 겨울 과원엔

 

앙상한 가지

떨궈내지 못한 잎새 찬 공기를 가르고

 

몇 개씩 남겨 놓은 열매는

새들을 불러 모은다

 

가을 내 곱지 않은 농부의 눈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젠

아무도 시비 없는 만찬장

 

재잘재잘

새들의 노랫소리 정겹다

 

지금

겨울 과원은

 

농부와 새들의

화해의 장이 되었다고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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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 형통하시길 빕니다.
사과맛도 좋지만 글 맛도 참 좋아요
사과님 때문에 글을 더 못쓰겠어요 ㅋㅋㅋㅎ
내일의 풍년을 기대하면서...... ㅎ
안녕!!!
오랜만이에요.
올해도 넉넉한 해로 행복 듬북 담아보세요
사과처럼 풍성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