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기대하지 않은 것에서 위로를 받고 가끔은 기대하지 않은 것에서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때론 별거 아닌 거에 화가 나기도 하고 때론 별거 아닌 거에 마음 들뜨기도 한다. 어쩌다 지나간 그리움이 일기도 하고 어쩌다 지나간 미움이 일기도 한다. 가을이 간다. 쓸쓸함이 일렁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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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을 단상 (45)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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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가족입니다. 엄마 닭, 아빠 닭, 그리고 새끼 닭들. 배롱나무 아래서~~!! 행복한 시간. 방해꾼이 나타나자 엄마 닭이 쏜살같이 달아납니다. 그 뒤를 새끼 닭들이 따르고 그리고 아빠 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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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가족 나들이~~얘들아 아빠가 지켜줄게. (27)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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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새벽 5시면 밭으로 나가는 사람, 며칠째 비가 오니 어쩔줄 몰라 한다. 일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한사람. 아~~심심해. 심심해? 응. 그럼 밥이라도 하시던가? > 월명산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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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미치겠다는 사람.^^ (54)20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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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턴가 비염으로 고생을 하고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인지라 환경에 민감하기도 하고 특히 봄철 꽃가루가 날릴때라든가 요즘처럼 황사가 심한 봄철엔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시도때도 없이 훌적거리고 재채기기가 나오기 때문에 외출을 하기란 여간 곤욕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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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던대로 해... (50)201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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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노래를 즐겨 부르지 않는 남편. 아니 즐겨 부르지 않는것이 아니라 노래를 아는곡이 전혀 없다고 봐야 할것 같다. 소히 말하는 몸치에 음치다. 아무리 그렇다 한들 흥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남앞에서 노래하고 춤을 춘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27년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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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을 줘도 못한다구요? (116)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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