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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부사, #직거래,불티나게 팔려요.너무너무 맛있는 사과~~꿀사과 부사,부사,부사사과,꿀사과,부사사과,꿀사과,맛있는사과 부사 (미얀마) 꿀사과 ,맛있어요.^^ 유난히도 덥고 길었던 여름, 참으로 힘들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어느새 가을도 저물어 겨울의 초입이네요. 맛있는사과, ..

(꿀사과 부사) 꿀사과 부사 직거래 불티 (3)

2016.11.09
추석에 출하 할 사과가 물량이 부족해 주문을 다 받지 못했네요. 사과는 없고 주문은 들어오고~~ 그야말로 행복한 고민이었어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추석 전에 출하하는 사과는 주로 홍로나 자홍으로 8월 말에서 9월 초에 수확하는 사과입니다. 올 추석은 빠른 관계로 착색이 더뎌 애로..

(사과)사과의 계절 가을이다. (1)

2016.09.11
여름사과, 풋사과,선물용사과,맛있는사과,친환경사과,사과, 아~ 정말 덥다. 대체 이 더위가 언제까지 지속되려는지... 사람도 지치고 나무도 지치고~~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니 엷은 홍조를 띠며 미소로 답하고 있는 있는 사과는 푹푹 찌는 날씨에 얼마나 힘이들까? 사과가 익어가는 것..

(사과) 너무 더운 날씨에 사과가 힘들어 해요. (2)

2016.08.11
===적자생존의 법칙=== 적자생존 적자생존 요즘 사과 열매솎기가 한창이다. 수정된 열매를 모두 놔두면 이도 저도 안되니 적자만 남겨놓고 다 솎아내야 한다. 보통 꽃 하나에 4~5개가 수정되어 열매를 맺는데 그 중 젤 잘난 녀석 한 개만 남겨놓고 잘라내야 한다. 열매를 솎을 때 가끔 헷갈릴..

(적자생존) 적자생존의 법칙 (5)

2016.05.23
#사과# #사과 크기 비교 # #부사# #미얀마# #미시마# #미야비# 사과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같은 나무에 똑같이 꽃피고 똑같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자라지만 크기와 품질은 다 달라요. 그야말로 천차만별입니다. 제일 큰 사과에 속합니다. 무게가 대략 800g~1kg 정도 됩니다. 주로 이바지나 제수용으로 선호하는 사과 크기죠. 하지만 맛과 단단하기가 작은 것만 못해요. 사람도 너무 크면 싱겁다 하던가요? 다~~나름이지만 쓰임새는 따로 있어요. 무조건 큰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만족하는 사과랍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사과는 중간정도의 사과에요. 맛도 그렇지만 한개씩 먹기도 좋고 보기도 좋아요.ㅎㅎ 사과 크기가 비교가 되시나요? 제일 큰 사과와 꼬맹이 사과를 비교해 보면 그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아..

(사과 크기 비교) 사과 크기 비교 (2)

2016.04.28
사과나무 가지치기 ,가지치기,전정, 오늘은 정말로 날씨가 굿~~ 어제 내려준 봄비 덕분인 거 같아요. 햇볓이 어찌나 좋은지 양지바른 곳에 앉아 있기만 해도 비타민 D가 막 생성 될 거 같은 느낌. 오늘은 딱 그런 날씨였어요. 이름을 알 수는 없지만 일찌감치 꽃을 피웠습니다. 물 오른 ..

사과나무 가지치기 (3)

2016.03.06
겨울 과수원은 새들의 만찬장이 된다. 텅 빈 듯 쓸쓸함이 머무는 겨울 과원엔 앙상한 가지 떨궈내지 못한 잎새 찬 공기를 가르고 몇 개씩 남겨 놓은 열매는 새들을 불러 모은다 가을 내 곱지 않은 농부의 눈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젠 아무도 시비 없는 만찬장 재잘재잘 새들의 노랫소리..

겨울 과수원은 새들의 만찬장이 된다 (4)

2016.01.06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에## 지금 과수원에선 부사 수확이 한창인데요. 때 아닌 비가 며칠째 내려 잠시 일손을 멈추고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봄부터 여름까지 긴 가뭄으로 저수지는 바닥을 들어내고 근처 보령댐 수위가 20프로 아래로 떨어져 결국 백제보에서 보령댐까지 물 공급을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이랍니다. 빗님이 반갑고 고맙긴 하지만 가뭄 해갈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양으로 가을 걷이에 방해만 하고 있습니다. 얄미운 비~~ㅠ 부사(미야비) 입니다. 대부분 꿀이 들어 있고 당도가 높으며 육질이 단단하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인기 짱이랍니다. 생긴 것도 참~ 잘생겼죠? 중량이 300그람 이상 되는 일등품 사과 부사예요~~ 지금도 이렇게 사과가 많이 달려 있어요. 색상이 잘 나오고 익은 것부터 차례로 ..

(사과밭)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에 (3)

2015.11.18
농장으로 가는 길이 환상적인, 자리한 공간 역시 조경이 잘된 솔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사과밭 월명산 농원 여러분 사과 좋아 하시죠? 사과가 80년대까지 주산지였던 대구를 떠나 점점 북상하더니 어느 덧 중부 이북까지 그 산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런 사과를 아름답고 멋진 길을 지나 조경이 너무도 잘되어 있는 부여군 내산면 삽티로 728-39번길 월명산 농원에서 만났습니다. ^^ 입구부터가 범상치 않은 이곳 '솔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사과밭 월명산 농원'입니다. 다른 농장과는 차별화된 넓은 입구를 지나 우측으로 휘어져 올라가면 우측으로부터 사과나무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그 경사길의 끝에 월명산 농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온 창고에는 이미 수확한 사과들이 일부 저장되어 있었는데... 지난 팔월 한가위를 대비해 ..

계룡도령 춘월의 월명산농원 방문기

2015.10.16
#홍옥## 홍옥사과 맛있어요.새콤달콤 맛있는 #홍옥사과# 백설공주도 울고 갈 맛있는 홍옥사과 백설공주 사과 홍옥 유난히 색상이 빨갛고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홍옥입니다. 생산성이 많지않고 저장성이 짧아 수입 측면에서도 맞지 않기 때문에 시장에서 사라진지 오래된 사과죠. 어..

(홍옥) 백설공주가 먹었을거 같은 사과 홍옥 (4)

2015.09.25
살인적인 더위도 계절의 이치를 거스르진 못하나 봅니다. 한낮의 열기도 아침저녁으론 바람이 시원한걸 보니 가을이 그리 멀지 않은 듯 하고요. 뜨거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에 힘입어 곡식과 과일도 알차게 영글어 가겠죠? 싱그럽던 풋사과도 붉은 홍조를 띠기 했어요~ 팔월 말쯤이면 수..

팔월의 사과밭 (4)

2015.08.12
덥고 습한날의 연속입니다. 햇빛에 데인 사과가 종종 눈에 띠네요~~ 이렇게 더운 날 사과밭에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웃음치료사이면서 음악을 접목한 인문학 강의를 하는 이웃음님 입니다. 사과밭에서 첼로를? 이웃음님은 첼로니스트 이기도 합니다. 매일 시끄러운 종소리만 듣다가 아..

사과와 첼로 (1)

201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