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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소녀 2008. 4. 16.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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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자연산 두릅
25,000원
친환경(물조은 배즙..
50,000원
특허품 백화사설초..
30,000원
장흥할매 재래된장..
9,500원
대봉곶감 반건시(2..
45,000원

저희 농원이 신선몰에 입점하였는데 지난주에  전체 베스트 상품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문해 주신 많은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최상의 농산물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단 하셨지요.

저도 이제사 자리에 앉아 봅니다.

낼 놉들이 많아 지금껏 주방에서 반찬을 만들었지요.

새벽에 일어나서 할려면 힘들 것 같아 미리 준비를 해 놓았습니다.

남편은 학원에서 11시에 끝나는 막내 아이 태우러 하동엘 나갔습니다.

어느새 라는 말이 딱 어울리게 어느덧 4월도 중반을 넘어서고 있네요.

새싹들이 봄소식을 전하느라 분주한지가 어긋제 같은데 벌써 시간은

4월을 다 보낸 듯 하니 말입니다.

욕심 사납게 한가할때 읽을려고 빌려 놓은 책들은 여기 저기 흩어져 있고

마음과는 달리 책 볼 시간도 없이 이제 정말 농사철이 다가오고 있네요.

이제 분주한 날들의 연속이겠죠.

마음이 심란하네요....

그냥 내게 주어진 대로 열심히 하면 될 것을...

뭐 이리도 고민하고 생각하고 힘들어 하는지....

올해 두릅 물량이 가장 많았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봄에 돈 한푼이 아쉬울때 그냥 숨통이라도 트이게

두릅을 잘 가꾸어 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었는데 지금은 전국에서 가장

큰 두릅산을 가지고 있어 취재오겠다는 방송사가 많아 거절하느라

애 먹었습니다.

이 모든것이 남편의 노력과 수고의 결과입니다.

지금 저희 부부는 요즘 온 몸이 두릅가시에 찔러 상처투성입니다.

그래도 보람이 있는 것은 모든 물량을 전자상거래와 직거래로 판매 할 수 있었다는

것이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신선몰에서 좋은 결과가 있어 정말 기쁩니다.

 

지난주말에는 다사모(가칭:다압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이 처음이라 준비의 소홀함을 뼈저리게 느낀 후회와 힘겨움의 시간들이었지만'

금산사는 산행의 진정한 맛을 선물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남해안의 한려수도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잠시라도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에 디카에 다 담아내지 못하는 것이 내내 아쉬웠습니다.

 

 

 

 

 

 

 

남해는 저희 고향이기도 합니다.

내가 태어나 초등학교 2학년때 까지 바다 샛길을 걸으며 언니들과 함께

학교를 다녔지요.

내 고향 남해가 많이 그리웠는데 좋은 만남과 즐거운 여행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감할까 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4월의 시간들 속에서 삶의 향기를 많은 이들에게 발산할 수 있는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