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일발송건

섬진강소녀 2008. 6. 30. 20:55

 

요즘 자연은 내게 자연의 환경속에서 느낄 수있는 신선함,깨끗함,푸르름,시원함등...

내가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움을 아낌없이 내어주고 있습니다.

우중충한 장마에 우울한 기분보다는 자연은 이렇듯 내게 신선함을 선사하네요.

모든 인사는 거두절미하고 요즘 세상이 왜 이렇게 혼란서러운지....

끝이 보이는 것 같았던 촛불집회는 그 끝이 자꾸만 멀어져만 보이고

정부는 강경진압에 돌입했습니다.

촛불집회에 적극적이었던 둘째 아이가 방학을 해서 집에 내려오므로써

한 숨 돌렸지만 이제는 정부가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봅니다.

이번 한주는 교육과 행사에 참석해서 많은것을 보고 느끼며 정보고류의

장을 만들었던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한사농 전진대회가 울 전남 나주에서 개최되어 그곳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잘 알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나주 중흥골드스파 리조트

 

디지털과 농업의 접목이라는 아이템을 표현한 전시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초대 강사로 오신 황영조마라톤 선수와 함께 연합회 회장님과 경남지부회장님이 기념사진을...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총 책임을 맡아 수고 해 주셨던 울 전남의 미인 두리팜의 권기필회원님...

               

               아이가 다니는 한농대 학장님께서도 참석해 주셔서 시상식과 기념사를 해 주셨습니다.

    

행사장 입구에서 등록절차를 밟는데 일을 도왔습니다.

 

 

그리웠던 님들과 함께....

행사를 끝까지 마무리 하지 못하고 저는 다음날 교육을 받기 위해 아쉬움을 뒤로한 채 돌아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그 아쉬움이 오래가지 않게 정말 훌륭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지방생활 지도관으로 근무하고 계시는 박혜량지도관님께서 귀한 시간을 내셔서

좋은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강의 하시는 모습을 담았습니다.너무 고우시죠...)

강의 내용 한 말씀 한 말씀이 정말 가슴 깊이 와 닿았고 내가 가야 할 길이 참 멀고도 멀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끝 무렵에 내 자신의 변화를 시도 할 수 있는 계기를 말씀 해 주셨는데

오늘 같은 좋은 교육과,또 책을 놓지 말아야 한다는 것과,가장 좋은 생각을 하루에 한번 해봐야 한다 는

말씀은 기록장에 꼭꼭 기록해 두었습니다.

어떤 산소를 먹느냐에 따라서 생각과 변화의 차이가 있다는 점.깊이 새겼습니다.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말씀도 깊이 깊이 가슴에 새겼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상시인님의 꽃자리라는 시를 읖어 주셨는데 늘 내 생활에 힘겨워 하는 내 모습을 다시한번

뒤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꽃자리 - 구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나는 내가 지은 감옥 속에 갇혀 있다.
너는 네가 만든 쇠사슬에 매여 있다.
그는 그가 엮은 동아줄에 묶여 있다.

우리는 저마다 스스로의
굴레에서 벗어났을 때

그제사 세상이 바로 보이고
삶의 보람과 기쁨도 맛본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