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섬진강소녀 2010. 7. 19. 14:12

계속되는 장마에 빨래감들이 몸살을 앓고 있네요.

쨍쨍내리쬐는 햇볕에 뽀송뽀송 하게 말려야 옷을 입어도 개운할텐데

상쾌하게 말릴 방도가 떠오르지 않는 요즘입니다.

긴 장마에 집에만 있으려니 좀도 쑤시고 집안에 자질구레한 잔손도 보고 하지만

비피해를 입지않는 것이 최우선이겠죠.

가까운 여수에서 이번 비로 큰 피해가 있었다고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tv를 통해서 농사를 짓는 농가의 피해를 보았는데  논이 침수되고 또 손실되었다고 하니

그 상심이 오죽할까....내 일처럼 가슴이 내내 아렸지요.

어제주말에는 여러가지 사고로 인명피해도 많이 났더군요.

늘 안전불감증이 제일 큰 원인이다고 하니 세심한 주의로 행복한 여름,아름다운피서철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려움을 당해 고통중에 있는 많은이들...부디 마음 가다듬으시고 힘내시길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지난주,기술원에 카메라교육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계획했던 일은 아니지만 꼭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남편과 아이에게 양해를 구하고

그야말로 훌쩍 다녀왔습니다.

카메라에 대해 전혀 아는 지식이 없어 기본부터 배운다는 생각으로 갔었지요.

좀 배워오긴 한 것 같은데 집에와서 막상 혼자 해보려니 마음먹은 대로 잘 안되네요.

옆지기가 헤매고 있는 이런 나의 모습을 한참 지켜보고 있더니 혀를 끌끌 차는게 아니겠습니까?

"가서 뭐 배우고 왔냐"는 표정으로 말입니다.ㅎㅎ

나름대로 즐거웠습니다.

평소에 가깝게 지내는 지인께서 십전대보탕이 들어간 맛난 삼계탕도 사 주시고 정말

국물맛이 일품이었는데 귀한 대접 잘 받았습니다.

지인도 작년 한해가 무척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었고 지금도 사건의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저또한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좋은시간이 되었습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고 집을 며칠 떠나 있어도 연락만 하면 함께할 수 있는 벗이 있어주어 좋고

부담스럽지 않게 나눌 수 있는 지인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농협창녕교육원에 우병철교수님께서 농민신문에 이런글을 올리셨더군요.

부끄럽지만 우리나라 자살률이 세계1위라고 하네요.

자살은 단순히 심리적인 문제 때문만이 아니라

여러 원인중에서도 음식이 자살 증가에 큰 몫을 차지할것이라 했지요.

특히 요즘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패스트푸드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면

수입밀로 만든 햄버거와 피자등이 참을성을 떨어뜨리고 성격을 과격하게 해 일탈행동을

부추기는 것은 아닐까 걱정스럽다고 했습니다.

자살률 세계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채소중심의 식사와 농촌 체험을 권하며

안전하고 싱싱한 우리 농산물로 만든 슬로 푸드(조리 시간이 긴 전통음식)를 먹고,

느리고 불편하지만 자연과 벗망은 생활을 즐긴다면 육체는 물론이고 정신건강까지

양호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하셨습니다.

 

참 좋은 말씀이시죠. 함께 공감하실 것 같아 내용을 올렸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농촌은 참 여러가지를 부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의 쉼을 얻을 수있게하고 몸은 좋은 영양분을 만들어 내는

우리몸속의 기관같은 것이라 생각이듭니다.

올여름도 농촌으로 피서오세요...

초복을 맞아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 자리도 빈 자리가 없이 교육생들로 자리가 메워졌습니다.

                                         

                                                  열강을 펼쳐주신 광주디자인의 조훈도 대표님...강사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교육관리담당이신 과장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저희들을 격려해주셨습니다.

 

 

                                                상품올리는 작업을 직접 해서 사진으로 올려보았습니다.

                                                가져 갈 상품이 마땅치않아 꿀을 가져갔었지요

 

                                                       이 사진은 제가 수정해서 올려 놓은 사진입니다.




 

저도 요사히 사진 강좌를 듣고 있어요.
평생 교육이라고 하잖아요.
살기 좋은 농촌이 더 개발되어야 겠지요.
행복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시죠
오늘도 귀한 분께
항상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해봅니다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