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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인 2021. 12. 4. 07:58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전 행정력을 결집하며 문화도시 지정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구미시는 12월 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배용수 부시장, 국‧과장 및 담당계장 등 총 80여명이 참석해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하여 '문화도시 행정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은 행정협의체 운영계획 설명, 전문가 특강, 협력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강은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을 초청하여 '문화도시 행정거버넌스의 역할 및 필요성'을 주제로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와 행정에서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체는 단장 시장, 부단장 문화관광체육국장을 중심으로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연계가능한 25개 부서 41개 담당으로 구성, 문화도시조성 연계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각 부서와 의견수렴 및 협의, 시민 제안사업 검토 등 실질적 협업기구로서 역할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배용수 부시장은 "이제 도시정책에서 문화는 피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인만큼 다양한 부서의 정책과 연계는 꼭 필요하다"며 "향후 행정을 넘어 시민과도 호흡하는 문화도시 구미가 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관계부서의 상호협조를 당부했다.

 

앞으로 구미시는 행정협의체 발족식을 시작으로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추진단을 비롯하여 단체‧유관기관 협의체, 산학연 협의체 등을 구성하여 민관협치의 구도형성으로 구미시 고유의 문화도시 사업을 발굴하여 2022년 문화도시 지정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도시 지정사업'은 2022년까지 총 30개 이내의 지방자치단체 대상 5년간 국비 최대 100억원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로 지속 가능한 도시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의 문화적 삶을 확산하기 위한 내용으로 추진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