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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인 2022. 6. 29. 08:09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진미동(동장 민영미) 진평미래타운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김정락)는 지난 6월 23일 오후 4시, 내빈과 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커뮤니티실에서 '진평 숲속마을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작은도서관은 진평미래타운 공동체 활성화 단체 한울타리(회장 손경민)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삭막한 아파트를 두레와 향약을 되살리는 우리 민족 전통 마을 문화로 재창조하기 위해 설립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날 개관한 도서관은 진미동 진평미래타운 입주자대표회의가 의결하고, 작은도서관 관계 법령과 구미시 조례에 따라 도서 약 3천권과 열람실 20석, 제반 시설을 갖추어 구미시에 등록한 제72호 작은도서관이다.

 

개관식에는 진미동행정복지센터 민영미 동장, 진평초등학교 김부옥 교장, 진평초 4학년 유지애 어린이의 축사와 김창혁 도의원 당선인, 소진혁 시의원 당선인, 한울타리 손경민 회장의 격려사, 김영식 국회의원과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인의 축전으로 개관식을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김정락 입대의 회장이 진평 숲속마을 작은도서관 설립 과정을 영상으로 보고했으며, 진평미래타운에 살고 있는 새길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식전과 식후 축하공연으로 단소 연주와 바이올린 축하 연주로 개관식을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민영미 진미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진평미래타운 주민들의 숙원이던 진평 숲속마을 작은도서관이 많은 분들의 노력과 지원속에 개관식을 갖게 됨을 축하드리며, 입주민들의 독서문화 향유기회를 늘리는 유익한 공간 뿐만 아니라 소통과 정보공유 등, 행복한 만남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한편, 진미동 진평미래타운은 구미시가 지정한 인문 마을로서 이웃과 함께 하는 뒷산 트래킹을 비롯해서 벼룩시장, 줌바 교실, 마을 축제 등 다양한 주민 참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구미시 관내 유일한 마을 미디어인 '라디오 진평'을 통해 마을 문제를 주민들이 해결하려고 소통하는 마을 밀착형 주민 팟캐스트 방송을 운영 중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