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구미인 2022. 7. 2. 09:56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7월 1일 오전 10시, 구미복합스포츠센터 다목적경기장에서 ‘새희망 구미시대’의 출발을 알리는 민선 8기 김장호 구미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1일 아침, 충혼탑과 독립유공자비,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차례로 방문하여 참배하고 시청사로 출근하여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하고 구미시장의 직무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각계각층의 시민 1000여명이 함께하며 ▲식전공연 ▲취임선서 ▲취임사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취임사에서 "존경하는 41만 구미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새 희망 구미 시대'를 열어가겠다"면서 민선 8기 시정의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통합신공항 이전을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구미를 배후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

 

통합신공항과 구미 5공단의 직선거리는 12㎞에 불과하다. 이는 새롭게 열리는 하늘길의 최대 수혜 지역이 구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구미가 공항 경제권의 중추도시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둘째, 구미 경제가 다시 살아나도록 하겠다.

 

최근 주요 대기업 등을 중심으로 일천조 원(100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에 따라 구미시가 30조 이상은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비상경제상황실’을 차려서 경제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셋째, 소외받는 사람이 없는 희망의 행복도시를 만들겠다.

 

시민들의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생애주기를 고려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넷째, 낭만과 품격이 있는 도시로 가꾸어 나가겠다.

 

구미가 가지고 있는 좋은 환경인 금오산과 낙동강을 적극 활용해 지역 문화·관광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문화와 예술이 도시 전역에 흐르는 낭만과 품격이 있는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 이를 위해 '낭만도시 위원회'를 구성하여 청년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의견과 지혜를 모아 시민이 원하는 도시, 청년이 몰려오는 도시 그러면서 아시아에서도 가보고 싶은 명품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

 

다섯째, 농촌과 농업이 잘 살아야 선진국이다. 농축산 분야에 대한 예산을 단계적으로 대폭 확대하여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

 

농축산 분야에 대한 예산을 단계적으로 대폭 확대하여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 농촌이 잘 살고, 젊은이들이 농촌으로 들어와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도록 착실히 지원하겠다.

 

여섯째, 구미의 고유한 역사와 전통을 잘 계승 발전시키고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겠다.

 

세계적인 위대한 지도자셨던 박정희 대통령님에 대한 숭모사업을 바로 세우겠다. 현재의 협소한 추모관에 대해서는 새롭게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빈약한 박정희 대통령 관련 사료 등을 보완하여 제대로 된 역사자료관이 되도록 전면 개편하겠다. 이외에도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및 역사적 인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발굴과 선양사업을 추진하여 구미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구미시장 취임사[전문].hwp
0.05MB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