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의 구미

2008. 11. 1. 13:59

##_8, 경마의 구미는 투자다.

 

"도박을 즐기는 모든 인간은, 불확실한 것을 얻기 위해 확실한 것을 걸고 내기를 하는 것이다."
                                                                                                                 - 파스칼 -

그토록 수많은 감각들이 지나쳤지만 내 영혼은 만족이라는 것을 모른다. 오로지 초조하게 안달
이 나 아직도 더 많은 감각들에 대한 갈망으로 넘친다. 완전히 소진될 때까지 갈망은 더 강해진
다."                                                                                                - 도스토예프스키 -

"인생의 매력은 도박에 있다"
                                                                 - 영화 타짜에서 인용,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

"나는 도박 속에서 인생의 사본을 보았다. 인생에 있어서도 도박과 아주 같아서 규명하기 어려
운  이론을 초월한 직감이 우리에게 가장 강력한 마법을 부여하고 가장 커다란 힘을 발휘하는
데, 이 훌륭한 직감이 마비되면 비판이나 오성이 간섭해 와서 얼마 동안 어떻게 구실을 만들어
저항하지만 결국은 일어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우리를 완전히 무시하고 일어나고 마는 것이
다.                                                                                                      - 헤르만 헷세 -


 1986년 군을 제대하고 복학하기 앞서 서양화를 전공한 아는 선배를 만나 일을 도왔는데, 그 당
시 가라오께라는 것이 유행이었다. 종로의 단성사에서부터 허리우드극장 사이 술집에서 스텐드
바처럼 만들어 직장인을 상대로 술을 팔았는데 그 각 스텐드바의 기둥에 노래방 기기가 설치된
것이다. 그래서 직장인들은 퇴근 후 마담에게 노래를 신청해 부르곤 했는데, 가사와 반주가 나
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끼가 많았다. 선배는 그것에 힌트를 얻어 인테리어 디자인하여 노래방
으로 만들어 되팔기 시작하더니 비디오방에서 24시간 체인점 등 계속 사업을 넓혀 나갔다. 그리
고 나중에는 수백 억의 재산을 형성, 유명한 인테리어 체인점 회사를 만들었다.

 그런데 남의 아이디어를 베끼는 사람들은 "야, 노래방이 잘 된데?, 비디오방도 있더라, 구멍가
게가 사라지고 24시간 체인점이 뜬다며?" 하고 후발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공급이 많아지고 노
래방이나 체인점을 찾는 사람들의 수요는 한정되어 있어 결국 막차를 타게 되고 일간신문 후면
이나 벼룩시장 혹 개미시장이니 교차로니 하는 지역 생활지에 파산을 알리는 급매물로 내 놓는
다. 이것은 어떻게든 가정을 보다 유익하게 하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가 하는 셀러리맨의 증권
투자부터 우리의 악발이 전업주부들의 고쳐쓰고 다시 쓰며 아껴써서 악착같이 절약하여 모은
돈을 시대의 흐름을 예측하지 못하고 혹시나 하여 선물이다 펀드다 하고 기대다가 뇌물이 되고
본드가 되어 돌아와 편두통까지 앓고 홀라당 한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경마가 진정 레저냐, 아니면 도박이냐 혹은 투자냐 하지만 그것은 "가치관을 어디에 두는가?"
에 있다. 사실 "나 이 다음에 크면 대통령 될 거야?"로부터 시작하여 의사, 변호사, 검사, 판사,
선생님, 작가,  연애인 등 무수한 희망이 꿈으로 보면 꿈이고, 도박으로 보면 도박이다. 어차피
불확실한 꿈에 대해, 그 꿈은 확실하게 노력한 자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얼마나
노력한 것인지 하늘도 인정한 운이 따라 그 꿈이 이뤄지는 것 아니겠는가?

 그 얼마의 노력들을 우리는 투자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투자란? 세상 모든 이치가 그렇듯
이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가지고, 먼저 충분하고 보다 완벽하게 조사하여 그 가치에 대한 가능
성을 판단하고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모험과 용기를 가져야 결국 얻고 이겨지는 것이다. 그러
므로 꿈과 도박은 종이 한장 차이일 뿐 생각하기에 따라 큰 의미가 없다. 한마디로 경마가 레저
면 어떻고 도박이면 또 어떤가? 그냥 이기면 그게 레저고 꿈이며 희망이자 이상이다. 더구나 우
리가 말하는 재테크 수단인 부동산부터, 증권, 선물옵션 등의 펀드 외 수많은 파생금융 상품은
수요가 감소하면 그만큼 기회비용들이 증발된다. 그러나 비록 경마는 한정된 게임지만 서로 투
자한 돈에 대해서는 증발되지는 않아 오히려 보다 안전할 수가 있다. 단 그만한 노력과 준비없
는 사람이 깨졌다고 비리에 불만의 부정만을 말한다면 양아치도 안 되는 껄뱅일 뿐이라는 것이
다. 책임있는 사람은 깨졌으면 더 노력하고, 또 자신의 노력이 안 되면 되는 사람을 찾는다. 그
리고 그것 또한 운이 안 되면 미련을 버리고 깨끗하게 포기하고 접는 것이다. 그것이 세상사는
진정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세상에 흔하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경마는 분명 투자다. 그러므
로 그만한 준비에 따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1998년 말 나는 경마에서 두 가지의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그것은 바로 복조검산표이고 또 하
나는 나의 통계 프로그램을 개조한 마기교(말, 기수, 조교사 등의 순수한 능력 점수)였다. 처음
말에 능력을 보다 확실하게 표시하기 위해 각 말에 점수화를 시킨 것인데 나중에 보다 확실하게
알게 되었지만 복조검산표는 경마라는 구조에 운영을 거시적인 구미로 표시한 마번 조합이라면
마기교의 점수의 질서는 보다 세부적(미시적)인 구조를 만들어간 것이다.

< 말의 조건 >
 
  1, 최고기록                    A> 기수가 보는 조건
  2, 평균기록                                                                         1) 마사회
  3, 화롱타임                         X                                              2) 예상지
  4, 착순기록                                                                         3) 경마팬
  5, 습성변화                    B> 조교사가 보는 조건         X           4) 마주협회
  6, 상금조건                                                                                 +
  7, 출주간격(나이 포함)         X                                              5) 사회가 보는 경마        
  8, 혈통조건(산지 포함)                                                         6) 세계 경마와 비교
  9, 조교상태                    C> 핸디캡퍼가 보는 조건

 위와 같이 9가지의 말의 조건을 가지고 기수, 조교사, 핸디캡퍼가 각기 말에 대한 조건을 어떻
게 해석하여 기승술를 발휘하고, 조교사의 작전은 어떻게 쓰며, 핸디캡퍼는 어떤 근거로 말들을
해석하여 출마하는 말에 핸디를 주는가? 배열교배를 했더니 729가지의 데이터가 나왔고 그것을
다시  출마표에 따른 마사회의 조건, 예상업자들의 조건, 경마팬의 조건, 마주들의 조건에 사회
가 보는 경마와  세계 경마와 비교한 조건을 배열 조합하여 계산했더니 4,734 데이터가 만들어
진 것이다. 이것을 다시 9진법을 이용하여 14게이트를 기본으로 하고 환산하여 말의 능력을 점
수화한 것이 마기교라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세상에 나와 같은 사람이 존재할 수  없듯이 하
루 12게이트를 기준으로 각 경주 1등 능력마부터 말들이 같은 점수가  단 하나도 일어나지 않는
프로그램이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말의 능력들을 점수로 표기하여 쉽게 말의 능력을 알려고
한 것인데, 이것이 똑같은 조건으로 1년, 3년, 5년 등 시간이 가자 통계로 누적되어 확립하더니
그 통계는 다시 배열구조의 수학적인 공식을 만들게 해버린 것이다. 그것이 바로 지난 11년간
진짜 공부를 한 증거이기도 했다.

 전갈의 침에서는 어떤 조건에 "뚝방전설", "쭉쭉빵빵", "비비탄"이라는 용어가 있다. 이것은 바
로 경주의 편성에서  어떤 조건에 대해 우리가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공식의 한 부분들이다. 당
나루가 들어온 경주는 쭉쭉빵빵과 비비탄인 동시에 있는 황금구조고 이런 구조는 거의 매주 일
어나 지난 주 2008년 10월 25일 9경주 당당한과 금순이가 159.8배로 들어온 과천시민의 날 경주
외 많은 것이 그런 구조로 증명되기도 한다.

  왜 이런 현상이 잃어나는가? 그것은 앞서 계속적인 설명에 해온 대로 구미 때문이다.

 앞에 이야기처럼 능력마가 있는데, 최고 능력마는 최대 50m에서 30m로 평균 42m 앞선다. 그
리고 편성에서 컴퓨터추첨으로 배열된 우수 배열마는 25m에서 35m 평균 27m가 유리하다. 거
기에 주로의 결계인 진법에서 최대 38m에서 최소 25m로 평균 31m가 유리한데 그 조건은 다음
과  같다.

능력마: 평균 42m 유리 => 고정되어 있음

배열마: 평균 27m 유리 => 출마 편성으로 형성됨

주로의 결계: 31m 유리 => 시계의 추처럼 진자운동을 함
                                    (항상, 군화, 바탕, 도형, 착시현상의 원리에 의해)

 즉 능력마가 42m로 유리한데 구미 배열마는 27m가 유리하다. 그런데 주로상에 생기는 결계의
진법이 31m 유리한데, 이것이 능력마로 가느냐? 아니면 변마의 구미마로 가느냐?에 따라 저배
당이이냐? 고배당이 형성되느냐?가 경마의 구조다. 때문에 똑같은 조건이라도 능력마가 유리하
기 때문에 저배당이 많이 들어오고 하루 12경주 기준으로 평균 1순 7개, 2순 5개, 3순 4개, 4순 3
개, 5순 2개 순으로 순차열을 이루지만, 배열과 결계의 구미를 계산할 줄 안다면 경마는 모두 맞
출 수는 없지만 환수률로 이겨지는 것이다. 위의 능력마와 배열마, 주로의 결계는 계산자와도
같다.

 어떤 사람에게 자료를 보여주고 이런 이야기를 하면 경마에 떼돈을 벌 것이라고 하지만 경마는
한정된 게임의 수학이다. 수학이란 집합, 수, 사칙연사, 인수분해, 방정식, 미적분, 수열 등으로
나가지만 결국에는 황금비를 구하는 것이 수학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그 수학의 황금비
는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이기에 어느 누가 그런 것으로 크게 이겨지면 그 당장은 이겨지겠지만
자연히 다시 새로운 구조가 만들어진다. 이것은 임의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베팅자들의 자
정능력으로 구조가 바뀌게 되고 혼란을 겪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미래를 알고 와 그것을 가
지고 다른 일을 한다면 역사가 바뀌게 되어 사회가 혼란된다는 "백튜더퓨처"의 이론이 맞기 때
문이다. 때문에 이런한 사실을 알아도 한정된 게임에서 한정된 베팅이 되지 않으면 또다른 피말
리는 연구의 시간을 기다려야만 한다.  2004년 그렇게 이기고도 내가 혼란을 겪게된 것은 이런
이유이다.

 때문에 경마를 이기려고 한다면 몇 사람들과 연구한 것을 한정된 금액으로 이겨져야 하지 그렇
지 못하면 욕심에 거위를 죽이고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동화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이야기와
같은 꼴이 되는 것이다. 또한 우리의 현 베팅인구에 따른 총금액에 대한 경마구조에서는 개인 1
년 환수률이 5천을 넘기면 위험해 질 수 있다는 것도 증명한 것이다. 물론 그 인원은 30여명 내
외다. 5,000만원을 분할 한다면 1년에 약 토,일 100마일이라고 치고 하루 50만원에 한 경주당 5
만원 내외를 계속 계산된 구멍에 규칙적으로 가면 년 5,000만원 내외의 이익을 얻을 수 있고 그
런 부류들이 있다. 아니 가끔 그 이긴 것을 가지고 보이는 구미의 구조에서 보다 확률이 높은 저
배당에 사용할 때, 보너스도 덩달아 와 운이 좋으면 그 이상 이겨질 때도 많다. 단 자신의 지난
승부근성의 나쁜 습관에 길들여진 자가 승부를 하면 그만큼 패할 확률도 있어 그냥 규칙만이 보
다 확실하게 이겨지는 것을 본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5,000만원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다. 최대 3개월 분이 1,500만원이고, 또 첫날 운이 좋으면 그게 이겨지고 이겨지고 해서 결
국 1년을 가고 또 다음 해를 계속 연장한다. 물론 첫날 이겨 가는 분도 있지만 나쁜 습관과 운이
좋지 못하면 3개월까지 간 분도 있으니 그것은 결국 자신의 운에 따라야 한다. 특히 이미 길들
여진 습관은 고치가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그런 것을 전갈의 침은 개인의 "똥딱지"라고 하는데
그런 나쁜 습관을 제거하지 못하면 천국의 이론도 필요 없는 것이다. 경마는 그런 심리도 작용
한다. 

 그러나 이런 하루 8시간 일주일 40여 시간을 두고 10년 이상을 연구한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어떻게든 이기려고 하나 일확천금의 환상에 빠져 아무 근거도 없는 예상지나 신문쪼가리 혹 자
료도 없는 전문 예상인들라 자칭하는 그런 종합지라는 것에 자신의 확률을 기대하여 지고는 경
마가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그 말에는 세상의 이치나 과학적인 증거는 하나도 없고 그저 카더라
에 불만의 넋두리가 담긴 글들이 다수라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세상을 이기려고만 하고 경마는
안 된다고만 아우성이다. 아주 이기적이지 않는가? 우리는 그것을 요즘 잘 나가는 드라마(베토
벤 바이러스)에 빗대어 "똥~덩어리"라고 한다.

 
                                                   아직도 꺼지지 않은 도서관의 불을 사랑하는 전갈의 침,

http://xcyit.com 전갈의 침, 사이트

http://www.paardenshow.nl/Links/070901hors--E-racing.html  세계경마 사이트주소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