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의 구미

2008. 11. 14. 06:04

##_10, 어머니의 마음(세가지 말씀)

첫번째: 한눈 팔지 말아라.

세상에 살다보면 많은 일을 경험하고 또 그에 따라 대처를 하겠지만 여기 세 가지 책은 그래도
읽고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는 그게 어머님의 "첫 번째 마음 아닐까" 하기 때문이다.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이라고 이 책은 꼭 읽지 않아도 반드시 그렇게 살아야 보다 유리한
인생이 되는 것은 " 예(예수), 하고 그리 도(그리스도)를 믿으면 모니(석가모니)가 붙으니(부타)
마을마다(마호메드) 가서 알려라(알라)" 라는 좀 엉뚱한 상상력이지만 이것으로 증명하고자 한
다.

그리고 스티브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다. 그 내용은

1: 주도적 입장이 되라,
2: 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하라,
3: 소중한 것부터 챙겨라,
4: 상호이익을 추구하라,
5: 경청한 다음 이해를 시켜라,
6: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하라,
7: 심신을 단련하라,"

이지만 앞에 <긍정의 힘>과 함께 한권으로 녹인 책이 있는데 전옥표님의 <이기는 것도 습관이
다.>이다.

* 5째로 나오지만 1번으로 하고 "규범적 사회에 인정, 수긍하고 기본을 놓치지 말라"다. 한마디
로 긍정한 가운데 기본을 정하라는 것이다. 세상은 없는 곳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답
은 현실에 있기 때문이다.

* 그리고 "정한 기본에 동사형으로 총알처럼 움직여라"다. 내일, 모래 이렇게 미루면 뜻을 이루
기 어렵다는 것이다.

* 기본에 자료를 충실히 모으면 그때는 그것을 "구조화하고 재창조하라"고 하는데 철저히 창조
적 고통을 즐겨야 한다는 뜻이다.

* 그리고 그 기본의 구조화 한 것을 다시 쪼개고 분석하여 "지독한 프로세스화 하라"는 말인데
완벽하게 그것에 이치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 그리고 프로세스화 한 것을 마케팅으로 체계화 하라는 것인데 세상 그 어느 분야라도 전문가
가 되고자 한다면 이 정도는 충분이 넘어야 하고, 정말 남의 것에 투자라도 할려면 마케팅을 밴
치마킹하여 자신의 것으로 이뤄야 한다는 것이다.

* 그리고 한번 설정하고 구조화하고, 프로세스화되어 밴치마킹 된 것은 "끝가지 물고 늘어져야
한다"는 내용이 이 책의 모든 것이다.

한마디로 긍정에서부터 출발하여 완벽하게 자기 것을 만들어라는 말인데 그게 바로 "한눈을 팔
지 말라"는 어머님의 말씀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될까? 대부분 작심삼일로 끝나고 나
머지 1%대가 실현한다. 그럼 모두 거지로 살아야 하나?

두번째: 선생님 말씀 잘 들어라.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주신 스승의 마음은 어버이시다.
아~아, 고마워라 스스의 사랑, 아 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지금으로부터 34년 전(1975년) 너무나 예쁘신 담임선생님께서는 그때 영화 <빠삐용>을 보시고
는 우리 반 아이들에게 그 시간 수업을 접고 <빠삐용>에 대한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해주셨다.
그런데 이야기 끝에 "지금 단성사에서 몇 달은 계속 상영할 것이니 부모님과 함께 가서 보면 좋
다"고 했다. 집에 돌아와 나는 다시 동네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면서 영화관에서 몇 달은 더
상영한다고 했다. 그랬더니 "동네 제일 좋은 극장도 5일은 넘지 못하는데 말이 되느냐"며 실랑
이를 벌이다 대판 싸움이 일어난 것이다. 그들의 눈에는 장사가 되는니 안 되느니 하며 4박5일
의 후진 동시상영관만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아는 것이다. 나 역시 가난한 집안에 살아 극장에서
보지는 않았지만  정독도서관부터 종로서적을 서재처럼 간 일이라 그때 종로를 걸으면서 6개월
이 넘게 상영한 것을 확인하고 나중에 TV로 그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이 본
세상이 전부라고 믿는 것이다. 그렇게 우물 안에 갖혀 지내는 개구리들과 대화가 되지 않아 내
가 더 도서관과 종로나 교보의 서점들에 빠지게 된 이유이기도 했다.


모두가 한눈을 팔지 않고 계획을 세워 그것에 규칙적인 습관을 가지고 끝까지 실천하지는 못한
다. 사람마다 다 저마다의 자질과 능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성공하는 사람들에 습
관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훌륭한 선생님을 두었다면 그는 반드시 성공하여 대우를 받는다. 그
것은 한 가정도 한 사람만 성공해도 그 가정이 윤택해 질 수 있고, 사회 역시 그런 천재들이 있
어 그들의 노력에 덕을 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게 사회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 스승이란 반드시 나이 많은 윗사람일 필요는 없듯이 먼저 앞선 미래를 보고 그런 노력
하는 사람을 만나서 배워야 할 것이다.

세번째: 나쁜 놈들과 사귀지 말아라.

*****
와호장룡’으로 2001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받은 대만 감독 리안(李安)에게 기자들이 이
영화를 만든 동기를 물었다. 리안은 사마천의 ‘사기(史記)’를 말했다. “수천 년 동안 중국 문인
들은 협객이 되고 싶은 꿈을 꿨다. 그 꿈을 종이에 맨 처음 적은 것이 ‘사기’의 ‘자객열전’과 ‘유
협열전’이다.” ‘와호장룡’은 1930년대 중국 무협소설을 각색했지만 바탕엔 춘추전국시대부터 등
장하는 수많은 협객들의 정신이 흐른다는 뜻이다.

▶‘사기’에 나오는 영웅호걸 중에 협객의 원조쯤 되는 이가 예양(豫讓)이다. 그는 자신을 보살펴
주던 진(晉)나라 대부(大夫)가 몸이 갈기갈기 찢기는 거열형(車裂刑)을 당하자 “사나이는 자기
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는 명언을 남기고 복수에 나선다. 리안은 “와호장룡의 주연은
주윤발이었지만 스크린 뒤 주인공은 예양이었다”고 했다.

▶형가(荊軻)는 ‘장사 한번 떠나면 돌아오지 못하노라’라는 시를 읊으며 진시황 암살에 나섰다.
중국인들은 그의 의기를 기려 8각13층의 형가탑을 세웠다. 사마천은 협(俠)의 기질을 넷으로 말
했다. 명예와 신의, 그리고 불의에 대항해 약자를 돕는 항폭조약(抗暴助弱), 권력에 아부하지
않는 고결한 행동이다. 협에 빠진 중국인들은 가공의 협객세상 ‘강호(江湖)’를 만들어냈고 당대
(唐代)부터 무협소설을 유행시켰다.

                                                                                       조선일보 <만물상-20061219>


과연 인생에서 이런 친구(선,후배 포함)를 만나는 것이 얼마나 될까? 사람이라면 스스로 책임을
질 주 알아야 하고, 자신의 책임하에 용기와 모험을 할 줄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나쁜 사람들은
항상 나름에 똥딱지(얄팍한 지식과 습관)를 가지고 계산을 하고 그것을 이루지 못하면 남에 책
임을 미룬다. 함께 하다간 모든 것에 걸리고 결국 독박을 쓴다.


다시 말해서 어머님의 말씀(마음)이란?

묘지에서 살았더니 장례식 흉내만 내고 시장에서 살았더니 장사꾼 흉내를 내어 서당 가까이 집
을 정하니 글을 읽고 예의 범절을 알아 사람이 되더라는 유향이 지은 열녀전에 나오는 맹모삼천
지교(孟母三遷之敎)이다.

아니 군대사회는 물론 정치, 사회 등 세상의 전반에 "줄을 잘 서야 성공한다"는 의미나 "친구 따
라 강남 간다" 등 맹모삼천지교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어디 그뿐이겠는가?

"모진 놈 옆에 있으면 벼락 맞는다" 라는 속담이나 " 없는 놈은 있는 것마저 빼았긴다."라는 성경
말씀도 나쁜 쪽의 표현이지만 같은 이치로 다 한가지다.

그러므로 구미(驅迷)란? 좋은 위치 혹 자리를 말하는 것인 만큼 어머님의 마음(말씀)과 하나도
틀리지 않는다.

웬만한 나라 1년 예산과 맞먹는 콜카콜라의 브랜드(약 430억달러)부터 명품이라고 불리는 루이
비통, 에르메스, 구찌, 까르티에, 샤넬 등 그 가치를 어찌 돈으로 비교 할 수 있는가? 그런데 우
리는 그런 브랜드가 몇이나 될까? 인고의 세월을 거쳐 노력한 가치를 배울 생각보다 당장 자신
의 몇 푼의 돈을 중시하는 것이다. 그만큼 자신의 기초자산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도 세상을
이기려고 하고 성공하려고 하는 것은 또 어떤 이기심인가? 

만 11년 경마를 연구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내가 어떤 사람인가 나의 책을 모두 구입
하여 읽고는 그 아픔과 진정성을 함께 해준 분부터 나의 명예가 먹칠을 당하는 그런 말이 나오
자 조용히 보내놓고 술집을 뒤엎어 나의 명예를 지켜 협객의 의리를 보여준 형님까지 면면히 보
면 다 이 세상에서 나름에 유지로 강남에 분당에 그리고 명품의 브랜드를 가진 차를 몰고 땅땅
하게 잘 산다.

그런데 이미 수많은 자료를 보여주었는데도 나름에 얄팍한 수로 이리저리 재고 머리를 굴린다.
이미 그런 똥딱지로 해서 수천 수억을 깨졌으면서도 남의 진정한 노력과 그 상품의 가치를 파악
하고 그 미래의 가치를 생각하기보다 당장에 현실적인 자신의 적은 돈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그만큼 미래를 보는 안목이 전혀 없는 것이다. 어차피 이 자본사회가 그런 미련한 사람
의 돈을 합법적으로 이겨 가져오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그들은 모른다. 그게 좀 안타까울 뿐
이지만 자신은 그만한 노력이나 비용에 따른 지불은 안하고 배울려는 의지 또한 없는데 어찌하
랴 ?  

세계인구를 들먹이지 않아도 대한민국 인구 5,000만명을 넘었다. 그 중 사귈 수 있는 성인이 1
천만 명이 넘는다. 아무리 말을 해도 안 되는 사람은 안 된다. 시간과 그에 따른 스트레스는 모
든 것을 망친다. 세상에는 자신의 책임을 지지 않는 나쁜 사람들도 많지만 더 좋은 사람들이 지
천으로 깔려 있듯이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사람을 찾는 것이 훨씬 낳은 것처럼 그때는 어머님의
말씀처럼 그런 사람들은 상대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올바로 노력한 좋은 기의 사람을 따라
가야 하나 자격지심의 나쁜 습관의 똥딱지가 강한 기의 사람과 같이 하면 대책이 없고 서로가
망가지기 때문이다. 그것이 과학으로 삼투압이고, 구미의 진실이다.


  
                                                아직도꺼지지 않은 도서관의 불을 사랑하는 전갈의 침,    

http://xcyit.com  전갈의 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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