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

    gundown 2007. 7. 11. 00:48

    앞서의 게시물에서 이어집니다.


    몇개월전의 메뉴판인지라 현재와 같은지는 모를 가격.







    써비스 닭무침은 뼈 사이의 부스러기 고기나 껍질이 주를 이룹니다.

    그래도 시중 막국수집들에서 내는 [찜닭 먹다 남기고 간 것 재활용한 듯한] 써비스 닭무침들 스럽지는 않습니다.






    늦은 시간의 방문이라서 재고가 소진되어서인지 갓 부쳐낸 녹두지짐이 등장.









    보기보다는 촉촉하고 부드러웠던 제육.





    어느 때 보다도 닭/꿩육수 함량이 많아 탁도가 높은 국물의 냉면.





    면발 상태는 좋았습니다. 예약을 9시반(저녁)에 해 놓고 거의 육십여명이 몰려가서 먹어준 영향이 큰.





    이런 방으로 두개를 잡고 먹어줬습니다. 식도락 동호회의 2차 자리.




    음식들의 조리상태며 맛이 제가 가본 적 중 제일 나았던 방문이었죠.

    항시 균일한 맛과 상태를 보여 준다면 이북음식 명가로서의 확고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집인데 말씀입니다.

    역사와 솜씨를 지닌 식당들이 극히 적은 우리의 현실에서 이런 곳은 손님들이 문젯점을 나무라기만 하기 보다는 격려하고 이끌어 줘서 안정된 곳으로 자릴 잡도록 도와주는게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고 맛도 좋은 집이기는 합니다만 그 기대 만큼 아쉬움도 남기에 앞으로 더욱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써 본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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