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기고

강자봉 2020. 9. 29. 09:11

 

 

 

 

 

 

 

 

 

 

안녕하십니까? 속초시장 김철수입니다.

 

지난 1월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 된 이후 전 국민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K-방역으로 전 세계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것은 국가 정책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의료진 노고, 그리고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묵묵히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시국에도 우리시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고 계십니다.

청정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다중이용시설, 문화·관광시설, 경로당, 요양원 등 취약시설 방역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마스크 물량 부족으로 대란을 겪을 때에는 마스크 12,000장을 제작하여 취약계층에 배부하였습니다. 위기 때마다 현명하고 지혜롭게 위기를 극복해 왔듯이 이번 로나19’에 맞서서도 우리의 뜻을 모아 함께 노력하면 반드시 이겨내리라고 믿습니다.

 

지난해 동해안 산불과 금년 호우와 태풍 등 재난·재해 예방과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었습니다.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자원봉사자 노고에 위로와 격려 말씀을 전합니다.

 

예전에는 봉사라고 하면 사회적 관점에서 자선을 베풀거나 희생한다는 인식이 강했습니다만 지금은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이웃과 나눔으로써 세상을 더욱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드는 가치 있는 활동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도 자원봉사 손길도 더욱 많아지고, 봉사활동 영역도 훨씬 더 넓어지고 있습니다. 국가 위기상황 때마다 자원봉사자 작은 손길이 모여 위기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되고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속초시 변화와 성장, 시민의 기쁨과 행복, 그 중심에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함께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활동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