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TIP

강자봉 2014. 8. 28. 14:41

 

좀 깐깐하게 짚고 넘어가야하는 안전 상식

여러분 안전하십니까? 사고·불편 신고, 재난 ’, 대피소 위치 등

 

[서울톡톡] 나에게도 그런 일이? 막연한 불안감이 문득문득 떠오르는 요즘이다. 평상시에도 재난과 사고 상황에 대처할 똑똑한 준비를 한다면, 안전에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지 않을까? 지금까지 우리가 잘 몰랐던 안전 상식, 이번 기회에 숙지해보자. 이에 <여러분 '안전'하십니까?> 일곱 번째 이야기에 긴급 연락처부터 위기 상황에서 유용한 어플리케이션 등을 소개한다.

 

 

1. 이럴 땐, 이 번호

 

 

4월에 침몰한 세월호 참사를 두고 예고된 인재라고들 한다. 우리는 사소한 문제와 사고들의 방치가 얼마나 큰 재앙으로 번져가는 지를 슬픔 속에 목격했다. 알면서도 지나쳐 버린 주변의 문제점들을 이제는 깐깐스럽게 짚고 넘어가야 할 때가 아닐까? 나의 작은 목소리가 우리의 가족과 이웃을 지켜주는 우산이 될 수 있다면, 조금의 수고가 아깝지 않을 것 같다.

또한, 산림 관련 민원 및 신고는 1588-3249(산림청), 붕괴 징후가 있을 때는 120(다산콜센터)로 연락하면 해당 자치구별 재난안전종합상황실로 연결해 준다. '서울스마트불편신고'앱을 통해 배수구 막힘 신고나 시설물, 환경, 교통 등의 다양한 불편사항을 사진과 위치정보까지 첨부하여 구체적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신고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주고 있어 참여의 보람도 느낄 수 있다.

 

2.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

아이들은 잠깐 한눈판 사이에 큰 사고로 다치기 일쑤다. 가정이나 도로, 놀이시설 등 아이가 있는 곳은 모두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 만일 놀이터 놀이기구가 파손돼 아이가 다칠 것 같다면 아파트 내에서는 관리사무소에 그 밖의 놀이터는 해당 자치구 공원녹지과에 신고하면 된다. 한국생활안전연합의 '놀이터 안전센터’(http://playsafety.or.kr)에서도 신고 및 상담이 가능하다.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아이 혼자 집과 학교, 학원을 오가는 경우가 많다. 아이뿐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개발된 앱이 있다. 목적지와 연락처를 등록하면 이동정보가 실시간으로 보호자에게 전달되는 '스마트안전귀가' 앱은 병원·의원, 경찰서 등의 생활안전 시설정보도 제공한다.

 

3. 급할 때 요긴하게 ''

국토교통부의 '스마트구조대'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 긴급 신고를 할 수 있고 응급처치 방법과 재난 종류별 행동 요령이 나와 있다.

'서울119'는 실시간 재난발생 현황을 체크할 수 있고 응급처치 및 사고대응법, 그리고 주변 의료기관을 검색할 수 있다. 소방방재청의 '안전디딤돌'은 정보의 재난안전정보 포털 앱으로 긴급 재난신고 기능과 재난뉴스 보기, 국민행동요령 등 재난안전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앱이 유용한 것은 신고자의 위치가 GPS로 지도에 표시돼 담당 기관으로 알려진다는 것이다.

 

 

 

4. 대피소는 어디에?

우리 집에서 가장 가까운 대피소는 몇 분 거리에 있을까? 내가 항상 다니는 길에도 대피소가 있을까? 궁금한 대피소 위치를 검색할 수 있다.

국가재난정보센터(http://www.safekorea.go.kr) 홈페이지에서 민방위 대피시설을 주소지로 검색할 수 있으며, 재난안전정보 포털 앱 '안전디딤돌'에서 현재위치에서 가까운 거리의 대피소 위치 정보를 지도와 함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