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경담 2016. 8. 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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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기도하는 방법

 

 

기도는 절에서 하거나 집에서 하거나 우선 다섯 가지 원칙을 정해놓고 하여야 합니다.

1. 기간을 정하는 백일이면 백일, 천일이면 천일 기간을 정하였으면 하루도 빼먹지 말고 하여야 합니다.

2. 시간인데 절에서는 하루 네 번 사분정근으로 기도 드립니다마는 집에서는 직장 가고 살림 사느라 그렇게

할 수 없고 최소한 새벽기도 저녁시간 두 번은 하여야합니다.
기도하는 시간은 자기가 가장 편안히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하여 그 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시간을

지켜야 하는 것은 시간이 들쑥날쑥하면 조금 있다가 해야지 하다가 끝내는 못하는 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하기 위해서 잠도 줄여야 되고 일도 줄여야 합니다.
잘 것 다 자고 할 것 다 하고는 기도 못합니다.

3. 기도내용인데 천수경 21편 읽고 관세음보살 천 번 부르고 입지발원 한 번 읽고 소원 세 번 발원합니다.
대비주 신묘장구대다라니를 21편 계속 읽고 정근, 관세음보살을 많이 부르고 발원과 축원을 올립니다.

4. 집에서 기도해도 공양을 올려야 합니다.
깨끗한 상에 향, 다기물, 공양미, 기도비 정성껏 올리고 기도 끝나고 나서 다기물을 먹으면 감로다로 변해

있어서 심신이 맑고 건강해집니다.
공양미, 기도비는 봉투에 모아 두었다가 절에 갖다 올리면 됩니다.
물론 기도 드릴 때마다 공양을 다 올려야지요.

5. 입재(시작)와 회향(마침)은 절에 와서 올려야 하는데 준비로는 공양미, 향, 초, 과일 3가지와 기도비를

준비하여 절에 와서 입재하면 절에서도 올려놓고 매일매일 기도해 드립니다.
부처님도 영험스러우셔야 하고 또한 스님도 정성껏 기도해 드려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들의

지극한 정성입니다.
절에서만 기도해서 기도성취가 100일 걸린다면 본인들이 같이 하면 50일로 단축됩니다.

무엇보다 지극한 정성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도 닦는 그 주변이 모두 도량입니다.
도량이 항상 깨끗해야 불보살님들이 내려오시고 또 선신들이 내려와서 도와주시는 겁니다.
그런데 '깨끗하다'는 것은 먼지도 쓸고 닦아야 하지만 첫째로 마음을 깨끗하게 해야만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비린 음식을 먹고 양치질만 하면 입이 깨끗해지고 그것으로 '정구업진언'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오산입니다.
정구업진언이 되려면, 입으로 짓는 네 가지 죄, 즉 거짓말, 꾸밈말,이간질, 나쁜 말한 죄가 다 없어지고

그 반대로 진실한 말, 참된 말, 화합하는 말, 덕담으로 남을 칭찬하고 축원하는 것이 정구업진언입니다.
그러니까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주변도 깨끗이 하고, 깨끗한 상에다 향 올리고, 다기물 올리고,

마지를 올려야 하므로 생미도 올리고, 또 불전도 올리고, 그리고 전깃불이 있기 때문에 집에서는

춧불은 켜지 않아도 됩니다.

- "현대 관음기도 영험록" 중에서 -

출처 : 자안시중생(慈眼視衆生)
글쓴이 : 희작(喜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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