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경담 2017. 10. 16. 00:21

우리는 각자 자기의 마음을 보고 산다.

그 마음 외에는 실재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이름들과 모양들이 있지만,

사실은 본래부터 제 모습이 있는것이 아니라,

내가 짓고 그린 그림들 일 뿐이다.

내가 보고듣는 일체의 이름과 모습들은 나의

환영일 뿐이고,

실제로는 남의 마음을 볼 수가 없는 것이다.

남의 마음속에 들어있는 환영을 본다고 하더라도

그것또한 나에게 있어서는 꿈속의 꿈과 같을

뿐이다.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이고 모습이나 음성으로

실재하는 진실은 볼수 없는 것이다.

내가보는것은 나의 그림자 업식일 뿐이다.

나는 무엇을보고 들었는가?

내가아는 그 모든것은 생활의 지혜나 즐거움은

될수 있을지언정 실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세상은 내가 본 대로 있는 것이고,

내가만든 세상에서 내가 살다 가는것이다.

마음하나 펼치면 세상이고 마음하나 거두면 세상에는 한 그림자도 없는 것이다.

그렇게 마음을 텅 비우기 위해서 기도참선 하고,

이치를 배우고 큰 성인들에 의지해서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나무아미타불_()_

출처 : 나무아미타불
글쓴이 : 수곡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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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담스님!
어느덧 가을이 다가와서
저에게는
벌써 두꺼운 옷이 반가운 계절입니다.

오늘도
여여하십시오!
밑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