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경담 2018. 4. 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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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 
만 달러에 팝니다 👴

미국에서 
얼마 전에 
신문에 난 
기사 제목 입니다.

내용인 즉, 
자기 아버지가 수년 전부터

중풍과 치매로 병석에 
누워 계시어

그동안 
밥도 먹여 드리고 대소변도 받아냈는데,

긴 병에 
효자 없다고

이제는 지쳐 
더 이상 
감당할 수가 없어서

생각끝에 
아버지를 팔려고 결심하고는 
광고를 내었으니,

만 달러에 아버지를 
사갈 사람이 있으면

전화해 달라는 것 이었습니다.

그 광고가 나가자

어떤 
젊은 남자로 부터 
자기가 
사겠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광고낸 분이 
그 젊은이에게

환자를 
돌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니

1주일간 
더 생각해 보고 
꼭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거든

전화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일 주일이 되는 날

그 젊은이가 
그간 깊이 
생각해 보았는데

역시 
아버지를 사서 모시기로

부부가 
합의했다고 
전화를 해왔습니다.

광고낸 분이 
그 젊은이에게

결심한 이유를 물어 봤더니

대답하기를,

자기 내외는 
어릴 때 고아원에서

부모님의 
얼굴도 모르고 자랐으며,

지금은 
결혼하여 
아들과 딸을 낳고

복된 가정을 이루어 살고 있지만,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르면서

모시고 
살 수 있는 분이 계시면 
좋겠으며,

아이들도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계시면 좋겠다고 해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아버지를 사서 자기를 낳으신 친아버지 같이 모시면서

효도하고 
싶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광고낸 분이

정말로 
우리 아버지를 사서 모실

결심이 
되어 있으면

만 달러를 가지고와 
모시고 가라며

주소를 알려주었습니다.

젊은이 내외는 아버지가 생긴다는 생각을 하니

기뻐 
알려준 주소로 찾아가 보니

미국에서도 부자들만 사는 마을에 있는

아주 큰 집
이었습니다.

잘못 
찾았나 싶어 문패를 
다시 보고

주소와 이름을 거듭 
확인해 보니

광고낸 사람이 가리켜준 
주소와 
똑 같았습니다.

벨을 누르니 하인이 나와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대문 안을 들어서니

마당에는 
수영장이 있고

최고급 차가 
서 있으며,

집안으로 들어가니 실내는 
호텔과 같이 꾸며져 있었고

거기에 
노신사가 
앉아 계셨습니다.

젊은이 내외는 살기가 어려워 아버지를 
파는 것인 줄 알고 왔는데

생각과는 
너무 
다른 분위기라

잘못 
찾아온 것이 아닌가

어리둥절해 하면서,

만일 
이 집이 맞는다면

 
자기 아버지를 판다고 
말한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멍하니 서 있는 젊은 부부를 보고

노신사가 
앉으라고 하더니 하는 말이,

내가 광고를 낸 사람이라고 하면서,

젊은이의 
과거를 
다시 한 번 
듣고는

그들의 
결심이 진실됨을 확인하고는,

정말로 
만 달러에 아버지를 사서

친부모 같이 
모시고 싶다면

자기를 
사가라는 것
이었습니다.

깜짝 놀라는 
젊은 부부에게

노신사가 
웃으면서 
하는 말이,

내가 
나이는 많고 자식이 없기에

자식이 될만한 착한 사람을 구하려고

거짓 광고를 
냈습니다.

젊은이를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하시면서,

이제 너는 
내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되었으니

이 집을 비롯한 나의 
모든 재산을 
네게 주겠다.

내 비서와 함께 빨리 
집에 가서

네 아들과 딸 
 
내 손자 손녀를 데리고 
이곳에 와

함께 살자고
하는 것
이었습니다.

희생. 봉사.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만나는 모든 사람마다 진심으로 섬기면서 나아갈 때

이런 
천사와 같은 노신사를

만나게 된다고 생각 됩니다.


출처 : 열반에 이르는 지혜
글쓴이 : 비비공 원글보기
메모 :
선한 사람에게 일어나는 기적이라고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