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경담 2018. 10. 13. 11:09

[] 茶盤, 茶具과 茶寵들... 

 

차를 마시자면... 좋은 차잎을 구해다가, 물을 끓이고, 멋진 차호로 차를 우리고, 예쁜 잔에 따라서 마시는 것이 차맛을 돋우는 비결(?)이 될 것이다.  집에서 혼자 마시려면 머그에 찻잎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 마시면 그만이지만...  친구들과 함께라면 분위기를 띄우기도하고, 어떤 때는 격식을 갖추어야 함으로 몇 가지 차구가 필요하다.

 

찻통을 따는 꼬챙이, 찻잎을 떠 넣는 찻 주걱. 뜨거운 찻잔을 씻고 옮길 때 필요한 집게가 필수품이 될 것이고....  어떤 호는 거름망(網)과 일체형으로 된 것도 있지만, 자사호를 비롯한 많은 호들은 찻잎 부스러기가 따라 나옴으로 별도의 망이 필요함.  또 하나 녹차류는 우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떫어[涩, sè]지므로 따라 놓을 그릇이 필요함.

 

 

 

차반을 갖춰 놓으면 그 위가 허전함으로 또는 뭔가를 올려 놓아야 어울림으로 차총[茶寵]으로 장식을 하게 되는데... 아마도 누구나 가지고 있는 차총의 대표는 바로 전설의 동물인 "비휴[貔貅, píxiū]"로 뜨거운 물을 부으면 뻘겋게 색이 변함.  그 밖에도 흙으로 구운 것이 대종을 이루며, 개구리와 두꺼비를 비롯하여 다람쥐와 동자승 등등 그 모양이 매우 다양하게 많음.


 

 

 

[[茶寵]]

++ 뜨거운 물을 부으면 색이 변하는 차총의 대명사 전설의 맹수 비휴. ++
 

++ 라오산에서 주워 온 나만의 차총(?). ++


 

++ 흙으로 구운 호두, 연꽃, 동자승. ++ 
 

++ 다람쥐, 해태(?), 개구리 등등 매우 다양함.++


[[茶盤]]

차를 마신다고 하면 갖추어야하는 차반. 친구에게 선물로 받아 장식을 하면 차를 마실 때마다 그 친구를 그리며 차맛을 돋우게 될 것인데... 차반 역시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다. 먼저 재질을 보면 나무는 물론  도자기도 있으며, 가치 없이 플라스틱으로 만든것이 있는가 하면 돌을 다듬은  진귀한 것도 많음.  특히 나무는 홍목을 기본으로 대나무를 깍아 만든 것과 비싼 수입목으로 만든 것에... 뿌리를 다듬어 만든 크고 비싼 것도 많음. 


 
==  벼루 같이 생긴 돌(石) 차반. ==

 

 

 

 

 


==  호두나무 뿌리로 만든 차반.  ==

 

== 흙으로 구운 차반. ==

 

== 나무를 깍아 만든 차반. ==

 

 

 

 

== 옥을 다듬어 만든 차반. ==

 

 

 

++ 고목을 깍아 만든 차반.++

 


 

주청도.

 

출처 : 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칭도마)
글쓴이 : 주 청 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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