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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토지, 읽는 재미가 솔솔하다. 작은 개울이 흘러흘러 강을 만나고 굽이굽이 흘러 바다로 향하는 이야기가 솔깃하더. 덕분에 직장 내 쉬는 시간에도 눈에서 델 수 없다. 또한, 착각 속에 산다. 구 한말 토지 속 등장인물인 양...
이제 시작이다 - 를 읽는다 최참판댁은 자주 들락거렸고 박경리기념관도 곧잘 다녀왔지만 정작 를 끝까지 읽은 적은 없다. 드라마 도 드문드문 보았다. 나이 서른 넘어 겨우 청소년용으로 나온 토지 12권을 읽은 게 전부였다. 쉰을 넘겨 이제 전집을 진주문고에서 샀다. 책장에 넣고 보니 책 수만 권이 쌓인 듯 넉넉하다. 의 시간은 이렇게 흘러갔구나 #토지 #진주문고 #박경리 #최참판댁 #박경리기념관 #책부자 #독서 #책욕심
"다시 남명이다~" 핑계로 즐겁게 다녔다. 남명 조식 선생의 발자취 핑계를 대고 오히려 주위 풍경에 눈길과 발길을 돌려 신났다. 코로나19 가 끝나면 다시금 재미나게 돌아다녀야지~!
쉬는 날. 막내 등교시켜주고 거실 한쪽 내 서재(?)에 앉아 글을 쓴다. 후다닥후다닥~ 글 3편을 내 몸에서 밀어내고 숨을 고른다. 찻물을 적당히 식혀 다기에 넣어 우려내고 옅은 갈빛을 띈 발효차를 마신다. 숨 고르고 다시금 글을 쓸 예정이다. 오늘 목표는 글 7편 쓰기. 아자아자~ #쉬는날 #글쓰기 #마감 #발효차 #쉼 #해찬솔
“박물관은 살아있다!”- ①국립김해박물관 흙으로 빚은 새 따라 1700년 전 가야인 일상 속으로 빨리, 빨리... 바삐 오가는 자동차와 사람들. 다람쥐 쳇바퀴처럼 도는 일상 속이 힘겨워질 때가 있습니다. 각박한 일상을 잠시 벗어나고 싶은 기분이 들 때면 박물관을 찾으면 좋습니다.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박물관은 우리에게 마법 같은 평온함과 함께 옛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과거와 현재가 만나고 미래를 보는 거울에 비친 우리를 마주하는 시간입니다. 우리 경상남도에도 박물관은 많습니다. 4월부터 가야역사 전문 박물관인 김해박물관을 비롯해 국립진주박물관, 사천항공우주박물관, 창원 굿데이 뮤지엄 등 우리 고장의 박물관을 찾아가는 여정을 10회에 걸쳐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우리 고장의 박물관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