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솔일기

해찬솔 2018. 6. 26. 17:22

부산발 파리 열차를 탈 준비를 했나요?”

북한 때문에 대륙으로 향하는 길이 막혀 섬 아닌 섬으로 배와 비행기 아니면 밖으로 나갈 수 없었다.

 

남북을 비롯한 북미 관계가 차츰 개선 조짐을 보이면서 부산에서 출발해 유럽으로 나갈 기회가 다가온다. 정작 우리는 길이 뚫려도 나갈 준비가 되었을까?

 

LH 토지주택박물관 제6기 역사문화과정 동서 문명의 교차로- 중앙아시아는 어쩌면 파리로 가는 기차 예매표였는지 모른다.

 

멀기만 하던 중앙유라시아가 한걸음 더 다가왔다. 강좌 덕분에 책 2권도 구매해 읽었다. 심지어 논문처럼 딱딱한 책을 한 달여 읽느라 참을 인() 세 개를 가슴에 품기도 했다.

 

오늘 수료했다.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나는 국외 답사를 제외하고 전 과정을 빠짐없이 참석해 들었다.

 

익숙하지 않은 낯선 중앙유라시아사를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세상을 보는 다른 시선의 힘을 느꼈다.

 

에나 진주 이야기꾼가 되고자 하는 바람이 한 걸음 더 다가선 기분이다.

수료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해찬솔 쌤, 담에 이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제게도 알려주세요. ^^
어떻게 연락을 드려야하나요?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우주베키스탄 국외답사도 좋을 듯한데요.. 저도 작년에 블라디보스톡에서 유라시아의 아픔,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를 새삼 느끼고 왔답니다... 우주벡이 낯설지 않네요..
경제력과 직장에 매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