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솔일기

해찬솔 2012. 5. 29. 13:25

마나님, 당신의 탄신을 축하합니다.

 

당신은 부처님께서 먼저 길을 닦은 그 뒤로 오신 까닭에 생일을 잊어버릴 수도 없었오,

(내사랑 라여사의 생일은 부처님 오신날 다음 날인 음력 4월 초아흐레날)

이번 생일날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어머니께서 번개팅하듯 점심 먹으러 건너오라는 말에 후다닥 가서 수육이며 미역국을 먹었지요.

물론 당신이 받은 생일선물 중 하나인 머리핀을 머리에 꽂아 주자 머리 만지는 것을 싫어하는 조카녀석이 울어제치는 울음소리가 축가의 하나가 되었지만.


요즘 님께서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덕분에 당신의 영원한 김기사가 되리라는 저의 다짐이, 일자리가 사라질까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3~4일 공부하며 국가고시 1차 필기도 100점 만점으로 통과한 저의를 보면 실기도 무난하리라 믿습니다.
블랙홀처럼 사랑합니다.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님.
근데 볼 틈이 별로 없네요. 요즘은.

아무쪼록 당신의 탄신을 경하합니다.

 

블랙홀처럼 사랑한다고 결혼전 꼬드겼던,

지금도 그 공약을 이행하려고 나름 노력 중인 당신의 김기사 올림.

 

아참 라여사 생일축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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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여사님의 탄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분 검은 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파뿌리너머까지 잘 먹고 잘 살겠습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짜라서 식구분들 그 누구도 까먹지는 않겠네요^^
저 또한 문득 문득 그 날이 되면 아~ 오늘이 생일이라카더라 싶겠구요 ㅋㅋ (제게는 울 아버지 가신 날이라)

당신의 영원한 김기사^^ 아주 멋진 사랑고백을 늘 받으시는 사모님의 생일을 저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처님이 길을 먼저 내신 뒤라 잊을 수가 없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