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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경남수목원 메타세쿼이아 길 문득 일상이 힘겨워진다면 진주시 이반성면에 있는 경남수목원을 찾자. 누구라도 기꺼이 품에 안는 경남수목원에서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숨을 고를 수 있다. 진주 이반성면에 자리한 경남수목원 입구 진주와 창원의 경계 근처인 수목원 입구에 들어서는 ..
함안 필동 저수지 여행에는 반드시 목적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발길 닿는 대로 떠나 마음이 향하는 곳에 머물면 그뿐입니다. 함안 필동 저수지가 그런 곳입니다.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함안 군북면에서 가야읍으로 가는 길 함안 필동 저수지 군북면에서 가야읍으..
남해군 장항마을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유혹을 떨치기 어려운 요즘입니다. 괜히 집 밖으로 나돌고 싶어 발바닥이 근질근질합니다. 보물섬 남해군으로 떠났습니다. 어디로 가도 푸릇푸릇 풍경이 펼쳐집니다. 더욱더 푸릇푸릇한 풍경이 뚝뚝 떨어지는 장항마을로 향했습니다. 남해군 스포..
보물섬 남해군으로 봄마중을 갔습니다.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중 하나인 창선-삼천포대교를 지나고 창선교를 건너면 삼동면입니다. 오른쪽으로 접어들면 해안도로가 싱그럽게 펼쳐집니다. 바다와 인사를 나누다 멈춘 곳이 있습니다. ‘비자림’ 입구입니다. 남해군에서 이동면 난음리 2..
남해군 게섬으로 가는 길 남해군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푸른 바다와 하나 되어 와락 안기는 풍경에 잠시 눈이 멀어집니다. 눈에 밟히는 봄의 풍경이 펼쳐진 보물섬 남해 어디로 가도 좋지만, 하늘이 만든 풍경 아래 고즈넉한 곳, 게섬을 찾아갔습니다. 남해군 설천면 진목마을에서 바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