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강물처럼 2011. 9. 17. 00:37

 

이 사람들 손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어제부터 토기나라가 꽃피는 아침마을에서 주방의 달인 이라는 코너에서

뚝배기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옹기명기 영양냄비를 할인해서 판매하는 이벤트 였는데요.

원래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가 행사 예정이었으나

구워놓은 뚝배기 만큼의 주문이 예상보다 빨리 들어와서

하루만에 마감이 되었지 뭐에요...

 

 

예상외오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기는 했지만 미처 구입 못하신 분들께는 미안한 마음도 생기는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문들어온 뚝배기를 포장하는날 .

좁은 사무실은 뚝배기로 가득찼답니다.

 

 

포장용 신문도 미리 이렇게 깨끗한걸로 준비해 두었습니다.

 

오전부터 뚝배기 포장하느라 다들 분주합니다.

 

 

먼저 뚝배기를 이렇게 튼튼한 에어캡으로 포장을 해주고

설명서와 토기나라 전단지를 한장 넣구 안쪽 박스 포장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바깥쪽 택배박스에 넣고 신문지를 구겨넣고 포장을 합니다.

 

 

 

다들 원래 하던 다른일 하면서 틈나는대로 도와주고 해서

하루만에 못나갈거 같은 물량이 하루만에 다 택배 포장이 되어 나갔네요.

 

 

포장한 택배박스가 여기저기 차고 출입구에도 가득쌓아놓고 택배아저씨가 옮겼습니다.

 

 

택배포장을 다 하고 나니 손이 이렇게 시커멓게 되었네요.

기념샷 한방 찍었습니다...ㅎㅎ

참 고마운 손이죠..

 

오늘부터 당신들을 " 택배의 달인 " 이라 부르겠소 !!!

 

 

피곤함을 달래려고 족발에 맥주한잔 하고 집에 오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내일 또 몇십개 택배 포장해서 나가야 하지만

나날이 발전해 가는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