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강물처럼 2011. 12. 9. 15:48

 

어릴적 감기걸려서 기침을 하면 엄마가 만들어 주시곤 했던 감기약입니다.

무와 설탕만 있으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신기하리만큼 기침에 특효합니다.

요며칠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기침으로 고생하다가 또 이 약을 만들어 먹으면서

소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를 채칼로 썰어놓습니다.

가는 채칼이면 더욱 좋습니다.

 

 

 

 

뚜껑있는 유리나 옹기그릇에 담고 위에 설탕을 가득뿌려 줍니다.

꿀로 해도 되는데 꿀이 없는경우는 설탕도 좋습니다.

무가 완전히 덮일정도로 많이 뿌려주세요.

매실즙 담글때처럼 많이 해 주시면 좋습니다.

 

 

뚜껑있는 그릇에 담고 뚜껑을 닫아 놓습니다.

냉장고에 넣지말고 실온에 두세요

 

 

한시간쯤 지난후의 모습입니다.

아래쪽에 무즙이 생긴것이 보이네요.

 

 

이렇게 서너시간쯤 지나고 국물과 무와 함께 먹으면 기침에 특효한 약이 된답니다.

달달하고 맛도 좋아서 어린아이들도 참 잘 먹습니다.

 

 

어릴때 오남매가 모두 이렇게 감기걸릴때마다 이약을 먹어서

지금도 다들 집에서 아이들 감기걸리면 이렇게 해서 먹으면 며칠만에 기침 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