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강물처럼 2012. 10. 9. 19:16

 

고기가 땡기는 주말 !!

고기를 구워먹기로 결심!!

사러 나가기는 귀찮고 하여 냉장고를 뒤졌지요.

 

항상 고기 한근을 사면 몇조각씩 남는 통에 남은 고기를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생각이 나서

냉동실을 뒤졌어요.

 

사실 뭣이든 냉동실 한번 들어가면 나오는거 쉽지 않잖아요.

 

이름하여 [냉동실 대방출]

 

 

냉동실에 있던 고기들을 꺼내보니 마치 고깃집의 모듬구이 처럼 되네요.

 

오리훈제랑 삼겹살, 목살 이렇게 세가지가 그득히 나옵니다.

 

 

고기와 감자, 마늘, 버섯 등을 구워 먹었지요.

 

 

익은 김치도 같이 구워 먹기로....

 

 

텃밭의 가을겆이 야채와 달작지근한 배추쌈.

 

 

황토 구이판에 오리훈제부터 구워먹었지요.

 

 

그다음은 목살,.

감자와 김치, 버섯구이도 일품입니다.

 

 

봄이나 가을엔 상추보다 배추가 달작지근한 것이 맛나는거 같어요.

 

 

요렇게 고기 냉동실 대방출로 맛있게 먹었지요.

 

 

 

 

우리 냉장고 냉동실엔 해물들만 잔뜩 있을텐데
해물찜, 탕 다 끓여도 될 겁니다. ㅎ
언제 한번 냉장고 청소해야겠습니다.
냉동실 뒤져보면 은근히 요리재료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설탕도 개미 생길까봐, 고춧가루도 벌레 생길까봐 냉동실에 넣어 놓지요.

내일도 주말이니 또 냉동실 한번 뒤져 볼까해요..ㅎㅎ
감사히 흔적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