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정보

강물처럼 2014. 1. 31. 20:35

 

토기나라입니다.

 

 

설이나 명절음식으로 빠질 수 없는 동그랑땡을 만들어 보아요.

저 역시 설이라고 동그랑땡을 만들었는데요.

 

어른들 술안주로도 인기만점이고 아이들도 좋아라 하지요.

 

재료는 돼지고기 갈은거, 두부, 당근, 파 , 밀가루 조금   입니다.

 

1

 

 

으깬 두부과 갈은 돼지고기를 먼저 준비해주고요.

 

 

 파를 잘게 썰어서 넣고 당근도 다져서 넣어요.

 

 

 

그리고 밀가루를 조금 섞어 주어요.

혹시 굽는 과정에서 동그랑땡이 갈라질까봐 끈기가 좀 생기라고 넣어 주었어요.

마늘도 고기 잡내를 없애주기 위해서 약간만 넣어 주었어요.

 

 

 

그다음 재료를 잘 섞어주어요~~

주물럭 주물럭~~

 

 

 

 

요 청양고추의 용도는 무엇언가 하면요.

매운맛 좋아하는 어른들을 위한 것인데요.

고추를 동그랑땡 재료에 전체 다 넣으면 전체가 다 매워지니깐

매운맛 좋아하는 아빠와 매운걸 못먹는 아이들을 위한 약간의 배려입니다.

 

 

요렇게 따로 준비해 두어 동그랑땡을 지질때 위에 얹어 주어서

매운맛을 내는 동그랑땡을 따로 만드는 거에요.

 

 

 

 

그리고 좋은 팁하나!!

저는 밀가루 옷 입힐때 비닐봉투를 사용해요.

이렇게 하면 접시에 밀가루 옷을 입힐때 보다 손에 밀가루가 안묻어서 좋구요.

또 밀가루도 더 적게 들고 여러가지로 편리해요.

 

 

 

요렇게 동그랑땡을 만들어서 밀가루 봉지 안에 넣는거에요.

 

 

그리고 살랑살랑 흔들어줘요,

너무 세게 흔들면 동그랑땡 모양이 엉클어지니깐 아주 살랑살랑 !!!

 

 

 

모양이 약간 이상한 녀석이 있으면 요렇게 다듬어 주고요.

이때도 비닐 안에 동그랑땡이 있으니깐 손에 밀가루가 안묻지요.

 

 

한쪽에 계란을 준비하구요.

 

 

 

프라이팬에 지져줍니다.

이때 약불에 놓고 요리해야 동그랑땡이 타지 않고 속까지 잘 익어요.

노릿노릿하게 지져주세요.

 

 

 

 

중간에 냉장고에 있던 호박조각으로 호박 동그랑 전도 부쳤어요.

 

 

 

 

 

꼭 명절이나 잔치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먹고 싶을때

동그랑땡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손 많이 가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사먹는 마트 냉동식품이랑은 비교가 안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