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정보

강물처럼 2014. 2. 9. 22:44

 

토기나라입니다.

 

요즘 같은 봄에는 입맛이 자꾸 없어진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오늘 갑자기 잡채가 먹고 싶어서 부추잡채를 만들어 보았어요.

 

 

 

주재료: 당면 , 부추, 양파, 당근, 느타리버섯, 돼지고기

 

 

부추잡채인 만큼 부추를 듬~~뿍 넣어 줄거에요

시금치를 넣은 잡채도 맛있지만 부추잡채도 맛있어요.

어떨때는 시금치 값이 많이 비싸서 부추잡채를 하기도 하지만 ....ㅎㅎ

 

 

부추는 한번 씻어준다음 요렇게 3등분 정도로 잘라서 끓는물에 데쳐 둡니다

미리 잘라서 하면 좋은점은 .. 부추는 데치면 자기네끼리 뭉치는데 잘라서 하면 이 뭉친것을 펴기가 좋거든요

 

 

끓는물에 아주 잠깐 살짝 데쳐 주고요, 느타리 버섯도 살짝 데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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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에 바로 헹궈서 꼭 짜 놓습니다.

 

 

 

양파와 당근은 미리 채쳐서 준비합니다.

당근은 같은 길이로 채쳐주면 더욱 예쁘겠지요.^^

 

 

 

 

후라이팬에 채소들을 볶아줍니다.

볶는 순서는 양파 --> 당근 --> 돼지고기 순서로 볶아주어요.

 

만약 당근이나 돼지고기를 먼저 볶으면 후라이팬을 씻어 주어야 하기때문에 색깔없는 양파를 먼저 볶아주고

그다음 당근을 볶아주고, 돼지고기 순서로 볶아주면 후라이팬을 씻지 않고도 다 할수 있어요.^^

 

 

 

 

돼지고기를 볶을때는 소금으로 밑간을 해주고,

후추와 마늘도 약간 넣어주어 돼지고기 냄새를 없애주어야 해요.

 

 

이제 잡채에 들어갈 재료 완성 !!!

 

 

 

근데요...

이 당면 300g 이 12인분이라고 되어 있는데 제가 보기엔 3인분도 안되어 보여요..ㅋㅋㅋ

어떤 기준으로 12인분이라고 하시는지....

실제로 채소랑 고기 등 다 넣고 양념하니 한 5인분 정도 나오더구만요.

 

어떤 기준으로 12인분인지 당면회사 분이 이 글 보시면 알려주세요..ㅎㅎ

 

 

 

여튼...

당면을 삶아 줍니다.

6분 정도 삶으라고 되어 있는데. 당면을 먹어 보아 가면서 적당히 삶았어요.

 

그리고 저는 당면을 찬물에 헹구지 않고 양념해요.

그게 더 찰지게 되는거 같아서 그리합니다. 양념할때 좀 뜨겁긴 해요..ㅎ

 

 

 

 

잡채 양념 시작 !!

 

 

 

당면이 길어서 가위로 3번 정도 잘라주세요.

 

 

뜨거우니깐 젓가락으로 식혀가면서 간장으로 일단 양념을 해요.

 

 

간장양념을 적당히 한 다음, 데쳐 놓았던 부추와 느타리 버섯을 넣고 간을 보아 가면서 양념합니다.

 

 

지난번 강원도 여행갔다가 사왔던 들기름으로 양념해 보았어요.

참기름으로 할때보다 더 맛있네요.

 

 

 

 

접시에 담아 냅니다.

통깨를 안뿌렸네요..^^

통깨, 실고추 등으로 고명 얹으면 더 이뿌겠어요.

 

 

 

잡채가 손 많이 간다고 안해 드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해 보면 생각보다 안복잡하고 시간 많이 걸리지도 않아요.

 

파스타, 피자도 좋지만 가끔은 요런 우리 음식도 아이들한테 해 주면 좋겠어요

 

 

 

 

 

 

저도 잡채좋아하는데, 부추를 넣어 향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시금치 잡채도 좋은데 부추잡채도 맛있어요.
가끔은 콩나물넣은 콩나물잡채도 좋구요.

겨울 부추라 그런지 향은 많이 찐하진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