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손으로 만든 .... ]/리폼 · DIY

yoony 2012. 7. 31. 07:09





풍선으로 전등갓 만들기.


집에 천덕꾸러기처럼 굴러 다니는

뜨개질하다 남은 실이 있길래 풍선을 이용해 전등갓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은은하게 새어 나오는 불빛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둥 떠있는 풍선 전등갓 이예요.

풍선이라 터지지 않냐구요?

걱정 뚝 하시고

구경 한번 해보실래요?











재료

풍선, 자투리 털실, 밀가루 풀, 바셀린,





풍선을 원하는 사이즈만큼 불어서 매달았습니다.


풀은 밀가루로 벽지 바르는 풀처럼 만들었어요.


풍선 표면에다 바셀린을 얇게 전체적으로 바르고 입구에 전구 들어갈 구멍정도의 동그라미를 그립니다.

(바셀린은 실이 풍선에 달라붙지않게 발라주는 겁니다)



바닥이 엄청 지저분 해지니까  못쓰는 신문지나 비닐을 깔아 주세요.



실에 풀을 충분히 적셔서 끝을 풍선입구의 동그라미 속에 테잎으로 붙이고

풍선 겉면에다 실을 감아 주는데요


동그라미 그려진 부분만 제외하고 풍선 전체에 풀 묻은 실을 가로 세로로 감아 주면 된답니다.



실을 한꺼번에 풀속에 담갔더니 길어서 얼키고 설켜서 하기 힘들었어요.

풀 묻은 실도 남으면 버리게 되니까 조금씩(애기 주먹크기 만큼)감아서 사용하세요.



빈틈없이 다 감을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매꾸워 졌네요.


그럼 매달아서 하루정도 말려 줍니다.



또 하나의 풍선에는 집에 안쓰고 있는 도일리를 붙여 보았어요.



이것도 같은 방법으로 도일리를 풀속에 담갔다가 꼭 짜서 풍선위에다 붙여주면 되는데요.


도일리 두개가 이어지는 부분에 틈이 생기지 않게 겹쳐서 붙여야 됩니다.





이렇게 매달아 꼬박 24시간을 말렸어요.


만져봐서 딱딱하면 다 마른겁니다.

이제 뾰족한 가위나 칼로 풍선을 터뜨릴 시간이예요...

준비하시고 빵~~



마술을 부리는것처럼 신기하지 않나요?

풍선은 꼭지만 남은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전등갓이 만들어 졌어요.


이렇게 이미 터뜨려 버렸으니까

풍선으로 만든 전등갓 터지지 않는 이유를 아셨죠?

모양만 풍선...ㅎㅎ







속에 전등을 넣어보니 정말 예쁩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계속해서 촛불에.. 전등에.. 로맨틱한 분위기만 잡게 되네요..ㅎ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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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
가끔씩 놀러와야겠어요^.^
저도 님 블로그에 놀러 갈랬더니 길이 막혔네요..ㅎ
가끔 놀러오세요.. 환영합니다..^^
블러그 소개글 따라 왔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배워 가요 ~ 참 조으네요 ~
감사 합니다.
저런 아이디어는 어디서 날라오는 것일까? 우와...신기하다..
아이디어가 끝내줍니다!!
인테리아 샵에 내놓아도 인기가 아주 좋을만큼
이쁘기도 하구요!!
언젠간 꼭 따라해보렵니다.ㅎㅎ
이쁜정보 감솨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멋져요^^ 저도 한번 만들어 볼께요!~
정말 멋진 아이디어 에 감탄 합니다~
정말로 풍선이 든 줄 알았어요.
모양만 잡아주는 거였군요?

덕분에 무척 화사해진 등이 됐습니다. ㅋㅋ
독특한 아이디어가 가미된 아름다운 공예네요...
잘 보고갑니다
참 맘에 들어요.
이런종류 멋스런 음식점에 가면 봤는데
이렇게 만들면 되겠군요..
아이디어가 굳이네요~~
잘 배웠어요. 한 번 실습해 봐야 겠어요.
저도 저렇게 멋지게 나오려나 .
이야~ 정말 멋지네요
오늘도 새로운거 하나 배웠네요
나도 해봐야겠어요^^
yoony님 댁은 특히나 밤에 좋을것 같아요.
도일리 전등갓에 캔들홀드까지...
분위기있는 음악까지 있으니 낙원이 따로 없네요.^^
좋은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대박 대단 합니다
나두 함 해봐야지 감사 합니다
참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