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제주도

달빛천사 2007. 3. 31. 22:45

 

  제주도 첫째날, 그리고...

 

 

남편 학회 따라 제주도에 가는 날..

떠날때부터 비가 온다 싶더니..

제주공항에 돌풍이 불어 착륙을 못하고 다시 이륙(?)

1시간 가까이 하늘을 맴돌다가 겨우 착륙.

1시간도 안되는 비행시간이 아까와서

뽀너스로 1시간을 더 비행기에 타는 행운을..

(어떤 상황이든 생각하기 나름^^)

 

 

여러가지 사정으로

태어나 처음으로 화려한 호텔방에 묵었다.^^

하지만...늦은 저녁은 미리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이미 늦은 밤, 12시가 다되오는 시간에

호텔주변 야경구경 나갔다 왔다.^^ 

  

 

다음날 아침,

꿈도 야무지게 해뜨는 것을 보겠다고 

6시 골프 약속이 있는 남편(골프 거의 못칩니다^^)..

5시반 해뜨는 것 보고 골프치러간다고

모닝콜까지 부탁해 5시반에 일어났는데..

남편 골프 치러가고 30분이 지나서야 해가 뜨기 시작..^^

7시도 안되서 호텔을 나섰다.

 

 

 

 

신라호텔에서 하이야트 호텔로 가는 길..

 

 

유채꽃 저편이 영화 '쉬리'에 나와 유명해진

'쉬리의 언덕'^^

 

 

이렇게 '쉬리의 언덕'임을 표시..

 

 

 

사람도 거의 없고 은은한 클래식이 흐르는

호텔주변 산책로가 너무 좋았다.

 

 

바다가 보이는 곳..

  

 

이곳은...

신라호텔 전용 헬기장.

어떤 사람이 헬기를 타고 내릴까요?^^

 

뜨레...제주도 사투리로 '사랑'이란 뜻이랍니다.^^

아 그렇군요
참 좋아보이십니다.
제주도는 참 자원이 많은 곳입니다.
그런데 함께 펙키지처럼 다니시면 좀 뭣하단 생각이 들곤했어요
우리나라에 이런 장소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나라지요
이승만대통령의 별장이었다는 파라다이스 호텔도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즐거운셨던 것 같네요^^
맞아요
저도 패키지 여행 안좋아하는데..
가족이나 남편과 함께라면 차를 렌트할텐데..
남편은 학회중이고 혼자 여행할려니...
제주도에 대중교통 수단이 안발달한게 아쉬워요
아~ 뜨레..가 사랑이란 뜻이군요.. 궁금했어요.

저는 제주도 신혼여행 이후로 안가봤는데...
20년이 넘었으니.. 바뀌어도 많이 바뀌었겠어요. 정말 아름다운데요...
예전에도 이국적인 분위기였는데 더 멋지고 아름답고 세련되었네요.
뜨레..이쁘지요?^^
저두 제주도 3번째랍니다.^^
갈때마다 너무 바뀌네요.^^
비행기 많이 타서 즐거우셨어요? ㅋㅋ
저처럼 제주도밖에 못가본 사람은 정말 비행기 한시간 더 탄것도 즐거웠을거 같아요. ㅎㅎㅎ
호텔이 아름답네요.
신라호텔이면 우리 신혼여행때 묵었던 곳인데....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안납니다.
사연이 있어서^^
바다가 보이는 신라호텔의 suit룸에 묵었었답니다.
전망 있는 욕실,TV를 보며 월풀을 즐길수 있는 욕조..
다음날은 제주쪽의 라마다 호텔에서 잤지만..


우와 저도 가본곳 ㅎㅎㅎ
잠은 못자고 구경만
ㅎㅎㅎ
사실 저도 자보기는 어려운 곳이었답니다.
구경만 할뻔 했던 곳..^^
제주도가 시댁이라 무지 자주 가는데도 ...
아직 쉬리언덕도 못가봤다는.....ㅎㅎ
다음엔 호텔로 가볼까해요...
조카가 신라호텔에 취직이 되었다고 해서요...^^
여행은 즐거우셨지요......
아 맞어요
시댁이 제주도라 그랬지요?^^
뭐 쉬리의 언덕이 별거인가요 ㅎㅎㅎ
그냥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곳..^^
네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