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동유럽

달빛천사 2007. 5. 3. 19:07

 

요게 무슨 상황일까~~~요?^^

제가 사진 날짜를 넣지 않고 찍는 대신 매일 아침 날짜를 써서 찍고

그날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 이날 깜빡하고 나왔더니

남편이 26일 이라고 26의 6자만 냅킨으로 즉석에서 찢어 만든 것..^^

('사진 먼저 중독'인 마누라의 남편^^)

 

 

 

 

세상이 정말 좁다.^^

헝가리에서 마지막 아침식사를 하는데 누가 동그란 눈으로 다가온다.

아니 글쎄 작은 아들 고등학교-대학교 동창엄마..

우리와 코스는 약간 다르지만 헝가리에서 마주친 것..^^

 

 

제주도 유채밭이 너무 아름다웠는데..

동유럽 전역에 펼쳐진 유채밭은 끝도 없이 노란색으로 물들이고 있어

제주도에 비할바가 아닐만큼 규모가 커서 정말 장관이었다.

  

 

헝가리 남쪽으로 내려가다보면 정말 바다인지 강인지 호수인지

넓게 길게 펼쳐진 아름다운 호수 '발라톤 호수'를 만나게 된다.

 

 

  

 

 

호수를 바라보며 점심 식사..

 

 

 

 

오랫만에 만난 생선요리에 메인요리 사진 찍는 걸 깜빡 했다.^^

   

 

드디어 헝가리를 떠나는 국경선..

그냥 저 검문소를 지나면 다른 나라라니... 

 

  크로웨이샤(Croatia)

   

 

  수도: 자그레브

 

  유고연방 6개 공화국(세르비아,몬테네그로,마케도니아,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중 하나였으며 1991년 독립후 내전등으로 혼란스러웠던 나라이다.

 

 

비엔나에도 부다페스트에도 있는(?)

스테반 성당이 크로웨이샤 자그레브에도 있었다.

2개의 종탑이 104m.105mfkrh

 

 

 

까페거리답게 음유시인의 동상도 서 있고...

 

 

 

 

크로웨이샤의 수도라고 하기에는 그리 크지 않은

자그레이브 구시가지를 구경하고..

 

 

수백년 되었다는 약국

 

 

 

 

 

아주 오래된 고등학교라는데..

역사의 흐릅선일 수 있는 아래와 위...

 

 

크로웨이샤 자그레브의 주교통수단도 트램인가보다.

헝가리는 노란색 트램(빨간색도 있지만)이 주색이었고

자그레브의 트램은 파란색.

 

 

이곳은 자그레이브의 신시가지

우리나라 여의도 광장쯤이나 될려나.

아무튼 자그레브 젊은이들이 많아 모이는 곳이란다.

 

 

요 꼬마 기차는 쇼핑몰을 운행하는 꼬마 기차란다.

 

 

이곳은 옛날 우물터 자리란다.

 

 

앤틱 분위기의 식당에서 저녁식사.

 

 

21명의 패키지 여행팀중에 4월이 생일인 분이 3명

전날 필순이셨던 할아버님과 그분 부인이신 분도 4월이 생신이란다.

26일 이날은 그분 부인이신 분과 내생일.

가이드 언니가 우리를 위해 아이스크림 케익을 준비해주었다.^^

 

 

여행사측에서 여권상 4월생이신분께 주는 특별 선물.

스와로브스키 핸드폰고리.^^

 

 

 

 

 

 

 

 

 

크로웨이샤 자그레이브의 짧은 여행도 이렇게 저물고 있었다.

 

Tip: 넥타이

크로아티아의 기마병들이 목에 둘렀던 밝은 색깔의 천인

크라바트(cravat)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하네요

우 정말 대단하세요.
이렇게 앉아서 달빛님 여행기를 따라 다니니까
제가 마치 여행을 다녀온것 같아요.
크로웨이샤 자그레이브라는 나라는 있는것도 몰랐네요.
많은 것들을 알고 많은 것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달빛님의 블로그 와 정말 멋져요.
달빛님의 정말 에너지가 철철 넘치시는것 같아요.
그 열정 부러워요
아마 크로아티아...라고 들어보셨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알려져 있거든요.
에너지인지 열정인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 매일 시차적응이 안되서인지 피곤함이지 골골..^^
여전히 바쁜 일들은 많은데..
날씨는 아직 쌀쌀한 가 봅니다.
그 나라에도 LG간판이 보이네요.
전자쪽인가 봐요.
동유럽도 화폐가 통일 되어 있나요?
그 쪽도 유로를 쓰는지 궁금하네요.
밤과 낮 일교차가 있더라구요
낮에는 초여름 날씨고 밤에는 가을 날씨..
LG, 삼성 정말 동유럽에 전역에 많더라구요.

아 화폐..정말 힘들었습니다.
오스트리아만 유로쓰고..
다른 동유럽은 EU가입이 되었어도
여러가지 절차상이라든가 뱅크아웃 우려때문인지
유로 사용이 거의 안되는 곳이 많았어요
물론 달러 사용도 안되서 그나라 화폐로 바꿔야 하는 불편..
특별한 생일을 보내게 되었군요.
국제적으로 축하받는...

'크로웨이샤'는 별로 익숙하지 않은 나라라는 생각이 드네요.
유행이 돌고돌면서 '복고풍'으로 회귀하고는 하는데
그런 것들이 다 그냥 이루어지는 건 아니다 싶어요.
'온고이신'이라는 말도 생각나고.
오래될수록 아름다운 것들은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러게말입니다.^^

크로웨이샤..크로아티아로 알려져 있지요
축구 좋아하는 분들은 아실듯..
옛것들을 잘 보존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자꾸 덧칠하고 완전 리모델링하기보다는
약간의 보수와 보존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우와~
카메라를 바꾸셔서 뿐만 아니라
사진 실력이 무척 느신 것 같아요.
특히 호수사진.
유채사진등등은 프로 사진가 못지않은 걸요,
아래 건축물들 사진도 그렇구요.

암튼 뭐든 손만 대셨다하면 예술이 되시나 보옵니다.

글구 냅킨을 찢는 아저씨 모습
정말 세심한 사랑을 느낍니다.

호수사진,유채사진...
사실 다 버스타고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들인데..
유채사진 보면 유리창이 보이지요?^^
사실 다 아름다웠어요.

냅킨...ㅋㅋㅋ
제가 볼펜을 찾았더니 그러더라구요.^^
저도 글 따라 사진 따라 여행 잘 하였습니다.
네...고맙습니다.
좋은 여행이셨지요?^^
생일 축하합니다. ♬♪
사랑하는 천사님 생일 축하합니다.ㅋㅋ
크로아티아에서 맞으시는 생일이 참 추억이시겠어요
절대 크로아티아를 잊지 않으실 추억으로
의사선생님 자상도 하셔라~~
울 랑이 같으면 '고만좀 해라' 그랬을 것을^^
덕분에 가볼 기회없는 크로아티아를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만좀 해라..그 시기가 지났거든요
자기가 편안할려고 미리 미리 알아서 합니다.ㅎㅎㅎ
그러게요 크로아티아 절대 못있겠지요?^^
크로웨이샤? 하면서 저도 고개를 갸웃했었는데
크로아티아를 그렇게 발음하는 거군요.
정말 늘 하는 똑같은 말...천사님 사진속의 풍경은
영화의 한장면, 장면 같다니까요^^

이번 생일은 정말 뜻깊은 생일이었겠어요.
천사님 따라 다니면서 동유럽 여행 잘하고
있답니다^^
크로아티아는 일본식 발음이라 그러더라구요.
축구로 쪼금 알려져 있지요?^^

아 여행기간 내내 정말 잘 안쓰는 선글라스를 쓸만큼
눈부시게 맑은 날이었거든요.^^

그러게요 뜻깊은 생일이었답니다.^^
자그레브는 대도시 느낌이 별로 안 나는 것 같아요.
차분하고 자그마한 분위기...
드뎌 받으셨군요, 스와롭스키 핸드폰 줄~
이뻐요, 역시 복도 많으시고~~^^*
여행책자에 크로웨이샤는 자그레브 소개도 잘 안나와 있어요
다른 도시만 소개되어 있고..^^
작은 도시더라구요.^^

ㅎㅎㅎ4월이라..^^
잘 몰랐던 크로웨이샤 잘 보았어요.
개인적으로 여행을 참 좋아하는데.....자주 기회를 누리진 못해요.
사진 중독자님 덕분에 너무 좋았어요.....그리고 남편님의 자상하신 배려까지....
다시 사월이 다가오고 있네요. ^^*

감샤~!!
^^저도 여행을 좋아한답니다.
그러게요 1년이 참 빠르게 지나갔어요
올해는 다시 호주에 갑니다.
시드니 말고 멜버른쪽...
미안하다 사랑한다..흔적을 보고 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