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동유럽

달빛천사 2007. 5. 7. 10:53

 

오스트리아 국경도 넘어 체코 국경을 넘기 직전..

우리 버스는 체코 버스(프라하에서 출발한)라 확인없이 통과

 

  체코

 

  

  수도: 프라하


 

프라하로 들어가기전 들린곳..

맨홀 문양에도 보이듯이..

체코 남동쪽에 자리한 중세 성도시인 체스키 크룸로프

 

 

레스토랑 간판에도 이곳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문양인 잎5개 모양...

  

 

이곳은 13세기 중연 대지주였던 비텍가가 블타바강이 내려다 보이는 산위에

고딕 양식의 성을 건설함으로써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곳 역시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1992년)되어 있다고 한다.

 

 

 

 

 

 

 

 

 

우리가 점심 식사를 한곳..

 

 

내부는 마치 옛날 동굴 모습이었다.(화려한 두 싱글들^^)

 

 

 

빵속을 파 스프를 넣은 체코 전통 음식중 하나인 빵스프

  

 

그리고 고기와 감자와 야채...

  

 

작은 성도시의 주 광장..

 

   

  

 

  

 

 

  

  

 

 

못박힌 옛님상이 있는 이발사의 다리 근처..

 

 

이발사의 다리란 이름이 붙여진 까닭은 바로 다리 끝에 있는 이 집이

이발소가 자리했었다고 해서 붙여진 다리 이름이라고 한다.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빨간 지붕의 마을 전경은 동화속 나라 처럼 아름답다.

S자 모양으로 흐르고 있는 블타바강도 아름답고...

 

 

 

체스키 크룸로프는

한나절에 다 볼수도 있고
일주일에 있어도 다 못볼수가 있다고 한다.

그만큼 작지만 볼거리가 많은 곳이기 때문이다

 

 

 

 

 

다음 행선지인 프라하의 번잡함(?)을 기대할 수 없었던

여유로운 체코의 한 장면이었다.

같은 체코인데...........라는 잘못된 생각^^

 

 

체스키에 한인성당 소풍에 끼어서 작년 9월에 다녀왔는데요,
잠시 머물러서 전 정말 아쉬웠어요.^^
담에 가서 하루 자고 오쟀더니 큰밥돌 왈.. 갔던 곳인데 뭘 또 가냐고...ㅡㅡ
음악 참 좋아요.
체스키 분위기랑 찰떡~~*

프라하는 처음 갔던 재작년 4월에는 한적했는데,
작년에는 갈 때마다(손님 때문에, 5, 7, 9월~~) 정신없었구요.
올 4월에 다녀온 젊은친구 말이 사람 엄청 많다고...
프라하 구시가쪽 물가는 서유럽 관광지 물가 저리 가랍니다~*
참 아담하면서도 이색적인 곳이었어요
그 망또다리에선가 내려다보니 빨간 지붕이 이어져 있는 모습..
너무 너무 이쁜 거 있지요^^
아마 알려지면 곧 많아지니..지금도 적은 건 아니었어요^^
다른데 보다 조금 한산하다는거였지..
맞어요 프라하..에휴 전 사실 기대보다 못했어요
정신없고 사람 많고..
부다페스트보다 아름답다는 생각도 덜하고..
주관적인 생각이겠지만..^^
S자 모양의 볼타강변 마을 풍경이 참 예쁘네요.
다리 아래에서 찍은 건가요, 타원형 너머로 보이는
빨간 지붕들이 예뻐요.
하얀 파라솔 아래 앉아서 커피라도 드셨는지요?
너무 이뻤어요
망또다리에 올라가 찍었거든요
빨간 지붕들이 이어져 있는 모습이 꼭 동화의 한장면 같았답니다.
하얀 파라솔까지는 아니고 들고 다니며 커피 정도..^^
이국적인게 다 멋진건 아니겠지만.. 참 멋지네요..
섬세함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건 아니겠지만..저는 맨홀 뚜껑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이럴때는 우리 조상탓도 하지만, 100년후엔 우리도 욕먹지 않을까...
저긴 정말 멋있었습니당
체코 맨홀뚜껑도 멋있었고...
동유럽에서 느낀 건 똑같은 건물이 하나도 없고
그 오랜 세월 잘 지켜지고 있었다는게 존경..
무조건 부수는게 다는 아닌 것 같은데...
어찌 고치는 건지 부수는건지...
덕수궁도..경복궁도..광화문도..명동성당..
온톤 공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