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제주도

달빛천사 2008. 8. 30. 23:36

     

     

    마라도를 즐기는 방법.

    1.무조건 걷는다-1시간 정도

    2.저런 골프카를 2만원 주고 빌린다.-10분이면 일주 가능

    3.우리처럼 자전거를 탄다-20분이면 일주 가능

     

     

    남편이랑 큰아들은 노란 자전거, 작은아들이랑 난 빨간 자전거.^^

    날씨가 얼마나 좋은지 멀리 산방산과 한라산이 보일 정도였다.

    마라도..하면 바람만 생각난다는데 바람도 거의 없고 너무 환상적인 날씨였다.

      

     

    마라도의 상징중 하나인 하얀 마라도 등대.

    1915년 3월에 아세리친 가스를 이용한 무인 등대로 시작한 등대라고..

     

     

    마라도 앞에는 각 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 등대를 미니어처로 만들어 놓았다.

     

     

    무덤덤과인 큰아들이 뒤에 타고, 아빠가 운전을 하고..^^

    엄마는 먼저 사진 찍겠다고 걸어내려와 작은 아들은 홀로 자전거를..^^

     

     

    마라도 성당.

     

     

    드디어 마라도 최남단비가 있는 곳.

    '동경 120도 16분 3초, 북위33도 66분 81초로 마라도의 끝자락.

     

     

     

    쫌더 최남단을 밟아보려고 아슬아슬 더 바다 가까이..세남자들.

     

     

    나도 네발로 기어 내려갔다 왔다.^^

     

     

     

    아기자기하게 지어진 이곳은 초콜렛 박물관

     

     

    이곳은 태양열 발전소.

    30kW급 태양광 발전소가 세워져 27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45도 정도 가파르게 올라가야해서, 우리 자전거는 아래에 두고, 큰아들 자전거는 중간쯤 두고

    세남자들은 걸어서 올라가서 사진 찍으라며 팔을 흔들고..^^

    ㅋㅋ난 몰래 중간쯤 세워둔 자전거를 타고 아래로 내려와 버리고..

     

     

    이곳은 절인 기원정사

     

     

     

    이 작고 아담한 곳은 마라분교

    마라분교는 가파초등학교의 소속된 분교라고 한다.

    1958년 세워졌다는데..과연 학생은 있는걸까? 몇명이나 될려나?

     

     

     

    나도 자전거 탔다는 증거자료.^^

    (작은 아들이 증인-엄마의 자전거 실력^^)

     

     

    이창명의 '짜장면 시키신분~~" CF로 유명해진 곳.

    마라도에는 짜장면집이 4군데 있는데 모두 원조라고 큰소리.^^

     

     

    우리도 짜장면을 시켰다.

    이곳 마라도 짜장면은 돼지고기 대신 전복,오징어와 같은 해물짜장면으로 유명하다.

      

     

     

    유람선내에서 선착장에 들어갈때, 혹은 나갈때 볼 수 있는 대문바위

     

     

    얼마나 햇살이 강한지 배를 기다리는 동안 그늘을 찾아 세남자들 피신^^

    근데 사이즈가 긴 큰아들에겐 너무나 불편한 그늘.^^

     

     

    새로운 그늘을 찾아서 이사.

    (절대 모자를 안쓰는 큰아들도 어쩔 수 없이 마라도에서 모자를 썼다는..)

     

     

    남은 두 남자들은 이사간 큰아들 덕분에 넓은 그늘에서 배를 기다리고..

      

     

    아쉬운 마라도를 뒤로하고 모슬포항에 도착.

     

     

     

     

     

     

너무 멋지고 기대되어요.

근데 왕비마마 사진이 있으니까 너무 좋아요.
좀 더 많이 넣으시면 더 좋을텐데.....
ㅋㅋㅋ
사진기를 제가 들고 있었거든요
저도 자전거 탔다는 증거로 남편에게 찍어 달라고..
다시 돌아가 타고 오면서 남편이 찍어준 사진..ㅎㅎ
한장 한장이 다 그림엽서 입니다.
날씨 좋고 경치 죽이고 모델들 멋지고..
사랑이 넘쳐 보여 더좋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정말 사진들이 다 선명하지요?
모델들..ㅎㅎㅎ고맙습니다.
저도 즐거웠답니다.
내용써야쥐.^^
성당이었나요?
건물들이 모두 참 이쁘네요.
마라도 구경 덕분에 잘했습니다.
하은엄마
이곳에서 CF나 영화들도 가끔 찍는답니다.
아마 관광객들을 위해 다 이쁘게 지은 듯 합니다.
40여세대 90여명이 산다는데 주로 관광수입으로 살겠지요?^^
제가 갔던 때보다 많이 변했네요.
아니면 제가 너무 더워서 본 기억이 없던지.

세남자가 형제처럼 보입니다.
살이 없고 길다란 남자 셋.
좀 나이 든 큰 형, 그리고 동생들. & 글구 2번째인 누나.... *^^*

그런데 저 그늘로 앉아 있던 바위.
뒤에 벌레 없던가요?
현무암 구석구석에 벌레가 너무 많이 기어 다녀서.

참, 이제 생각났어요.
제가 갔을 때 성당 없었던 것 같아요.
그 사이에 질세라 지었네요.
절이 너무 번쩍거려서 두려운 생각이 들 지경이었어요.
변했는지는 모르겠고...
관광지는 하도 자주 변하니까..^^

남편이 자칭 삼형제라고..ㅋㅋ
꿈도 야무지지..

벌레..ㅎㅎ난 모르지용 난 멀리 있었으니까..
아 성당이 제일 이쁘던데..^^
잘 기억하고 있다가
언니의 코스를 우리도 해봐야 겠어요 ㅎㅎ
ㅎㅎㅎ
예원이 오면 꼭 해보세요
2인용 자전거랑 1인용 자전거 빌려서..
아빠뒤에 예원이 타고 엄마는 혼자타고..
근데 엄마 자전거 탈 줄 아나요?^^
사진을 보니
더 부럽고 가고 싶어지는 맘이 더합니다.

자상한 아빠가 눈에 선하고..
젊은 분위기라 삼형제라고 해도 전혀 이상 무..

전 마라도를 그냥 천천히 걷는 코스를 하겠어요.
ㅎㅎㅎ
나중에 꼭 가보세요
남편 술 담배를 안해 결혼때나 지금이나
체중변화가 없어서..
but가릴때 다 가려서 그렇게 보일뿐..^^

천천히 걸어도 좋지요.^^
마라도는 작은 초등학교도, 성당도, 심지어는
짜장면 집도 다 이뻐보이네요.

작은 아들뒤에 살짝 가려진 달빛천사님, 빨간
자전거 쌩쌩 밟고 달리는 사진도 하나쯤 찍어
올리시지 그러셨어요^^
ㅎㅎㅎ그렇지요?
꼭 미니어쳐 같더랴구요
에효 요즘 하도 부피가 늘어나서..
제주도에서 몇장 찍었는데 제가 싫으네요
나같지 않아요..나인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