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성지순례

달빛천사 2009. 1. 24. 21:09

     
    이곳은 가이사랴빌립보(바니아스)
    시몬 베드로가 자신있게 신앙고백을 했던 곳이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 

    (이곳은 지중해 연안의 가이사랴구별하기 위하여 가이사랴 빌립보로 고쳤다고 한다)

     

    이곳은 가나안 시대 목동들의 신인 Pan신전의 흔적이 남아있다.

     

     

     

    판신전 앞에는 이렇게 맑은 물줄기가 흐르고 있었다.

     

     

      

    이곳은 가버나움과 벳세대와 함께 예수님 사역의 3대 중심 마을이었던 고라신

    예수님의 책망을 받은 마을로 기원후 19세기까지 폐허로 남아 있다가 최근에 발굴되었다고..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마11:21)

      

     

    검은색 현무암으로 되어있는 회당안의 왼쪽에 보이는 자리는 '모세의 자리'이다.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마23:1,2)

     

     

    이날 점심은 갈릴리 호수에서 먹었다.

     

     

    이날 메뉴는 베드로 고기라 알려진 '바스'와 미역국^^

    미역국은 이날 권사님 한분이 생신이셨는데, 다른 권사님 한분이 한국에서 올때

    3분 미역국을 16봉지(종이 그릇과 함께) 챙겨오셨다고..와우~^^

     

     

    베드로가 잡은 물고기로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제자들이 함께 구워 먹었다고 해서 불리는

    베드로 물고기(바스Bass)는 우럭이랑 비슷하기도 하고, 가자미 맛도 나는 것 같았다. 

    튀겨져 나오는데 레몬을 뿌려 먹어도 되고, 고추장을 곁들여 먹었는데 맛있었다.

    (지금은 대부분 양식되고 있다고..)

     

     

    갈릴리 호수에 떠있는 배

     

     

    갈릴리 호숫가는 곳곳이 성경의 무대요, 역사의 현장이다.

    예수와 사도들의 흔적이 묻어있는 곳마다 어김없이 교회가 들어서 있었다.

    이곳은 오병이어 교회

     

     

    교회뜰에 마태복음18장에 나오는 연자맷돌이 있었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마18:6)

     

     

    예수님이 보리떡 5개와 2마리의 물고기로 5,000명(실제는 10,000명 추정)의 무리를 먹였다고

    성경에 기록된 사건이 일어난 자리에 생긴 교회라고...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눅9:16) 

     

     

    바닥에는 오병이어 모자이크가 새겨져 있었다.

     

     

    교회에서 클러즈업 사진이 어려워 나중에 오병이어 모자이크 접시 사진을 찍은 것.

     

     

     

    오병이어 교회와 가까운 곳에 있었던 '베드로 수위권 교회'

    * 수위권 (首位權):교황이 가진 권한

    카톨릭에서는 ‘내 양을 먹이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베드로를 초대 교황으로 추앙하고 있으며 이를 기념하여 지은 교회라고 한다.

     

     

    교회 내부에는 라틴어로 '주님의 식탁'이라는 의미의 'Mensa Christi'글자가 있는데

    이 바위에서 제자들이 식사를 했고, 에수님께서 베드러에게 축복했던 곳이며

    이 바위는 교회 밖까지 연결되어 있다고...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요21:13)

     

     

    오른쪽 바위가 교회안에서 밖으로 연결된 바위로 '거룩한 땅'이라고 써 놓았는데 훼손되었다고..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3번이나 물으시는 예수님과 시몬베드로 

     

    37606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오셨네요. 덕분에 많은 자료들을 접하고 잘 배우고 있답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2년전엔가 몇분이 다녀오셨던 것 같아요. 작년에는 중국선교를 단체로 다녀오셨던 것 같구요.
직접 가서 보시면서 많은 것을 느끼셨을 것 같아요.
지금 자료 업데이트 하시느라고 애쓰시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하네요. ^^

귀중한 사진들을 보면서 저 또한 머리를 끄덕이게 되요.
아, 그곳이 성경에서 말한 그곳.......
얼마전에 텔레비젼에서 보니까 이집트도 그렇고 이스라엘에서도 발굴작업이 계속되고 있더라구요.
아직도 숨겨진 유적지가 많은 거지요. 신비로운 일이지요.

네 수요일 돌아왔답니다.
기억력의 한계..빨리 정리해야하는데..
설날이 코앞이라 늦어지고 있어요^^

이스라엘은 한해 한해 보는게 달라진다네요
계속 발굴 작업을 하고 있대요
특히 예루살렘 근처는 더더욱..^^

바쁜데 안자고 또 이러고 있네요
설날 지나고 뵈요
(미국에서 쓸쓸한 설날이겠지만, 행복한 설날 되시길..^^)
설준비도 하셔야 할텐데
너무 여유 아니셔요?

아님 벌써 다 하셨어요??

쉬지도 못하고
다시 명절을 지내야 하니
명절 지내고 나면......몸살 나시는건 아닌지..


여행 하시면서
블로그에 어찌 쓸까..
다 머리속에 집어 넣으셨었나 봐요..


오병이어 접시까지 일부러 찍고 하신거 보니..


하긴
블로그 하다보면..
저절로...염두에 두고 사진을 찍게 되더라구요...ㅎㅎ


저기 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보니
영화 벤허에서.....
나병환자들이 살던..그 지하동굴이.....떠올라요....


성지순례 하는 사진을 보면서
성경을 떠오리면
정말......감회가 새로와요.....


요새 열왕기상하 역대상하....를 읽고 있는데...



왕들이 왜 그렇게 하나님 말씀을 안 따르고 살았는지..

하나님이
얼마나 속이 상하셨을까 싶어요......
ㅎㅎㅎ
제가 참 느리거든요
그래도 어제 육전이랑 동태전은 다 만들었구요
빈대떡거리도 다 준비했답니다.

여행할때 공부하고 가요 ㅋㅋ
가이드가 있을땐 열심히 대답하고 묻는 학생이랍니다.
가이드 옆에 딱 붙어 다니구요

구약이 참 어렵다고 느꼈는데
성지순례 현장을 다니면서 가슴에 와 닿았어요

그때의 왕들의 모습이 바로 저가 아닐까요?
저는 오늘....손님까지 다 치루는데..ㅎㅎ

점심에 시부모님


저녁에 친정 식구들..


그 사이 예배까정..ㅋㅋㅋㅋ


맞아요..

그때 왕들의 모습이...저의 모습..맞네요......ㅜ.ㅜ

말 안듣고
조금 위해주면..
우쭐해져서..또...말 안듣고...

비슷하지만...^^
시댁이야 기본 식구도 대식구라..
설음식은 설음식대로 준비하면서
저녁도 국 끓이고 반찬도 준비해야되서..
어제 대충 다 준비하고..
예배갔다가 초등부 교사하는 아들 픽업해서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로 점심먹고 시댁으로 휭~
조금전 왔답니다.
세배봉투 사온다는 걸 깜빡해서 만들고..
빨리 자고 내일 시댁가야지요
내일도 남편 은사님께 세배도 가야되고..
저녁에는 친정식구들과 모이고...^^
성지순례 코스도 좋고 시기?도 적절하고 여행기 기자도 탁월해서 ^^ 정말 짱입니다.
우리 부부도 가보고 싶은데 경비와 코스등등 자세한 정보 부탁해요.

설 잘 지내시고...

참 우리 교회 김규영집사님이 천사님 근황을 물어보던데....친척인가요?
에고 과찬 고맙습니다.
경비는 조금 비쌌어요
우리 교우(15명)끼리만 갔고 요즘 달라가 하도 폭등한 시기라..
(나중에 달라가 조금 내려 다른 추가 경비 없이 비교적 넉넉하고 편한게 지냈지만..)
그래도 예전에 교회 부목사님께서 이스라엘 유학가셨어서
그 부목사님이 여행사도 소개해 주시고 코스를 직접 짜주셨답니다.
그래서 다른 여행사 일정과 약간 다르지요
그리고 직접 교회에 오셔서 2번 교육도 시켜 주시고..
가이드 부목사님 말씀이 신학생들이 가는 코스도 몇군데 있다고..
정말 많이 보고 온것 같아요

아..쌍둥이 외삼촌이 계시는데, 외숙모이시랍니다.^^
1년에 1번 뵙기도 힘들지요
외할아버지,외할머니 오래전에 돌아가시고..
큰외삼촌도 돌아가시고, 또 다른 쌍둥이 삼촌은 미국에 사시니..
성지순례 다녀오셨네요.
사진과 설명이 너무 생생합니다.
성경 속의 장소들을 눈으로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으니 한번은 꼭 가봐야 할 것 같은데...
말로만 들었지 사진이랑 다 처음 봐요.^^
시기도 적절하셨던 것 같네요.^
답답하게 잘 안 읽혀졌던 구약들이
실제 눈으로 보고 경험하니 더 은혜가 되고
성경이 재미있게^^ 읽혀질 것 같단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시기와 사람이 생각하는 시기..
다를때가 많은 것 같지요?^^
구약 역사의 산 증거가 되는 곳,
하나 하나, 한 곳, 한 곳이 다 의미가 부여된 곳이기도 하네요.
성지순례의 의미를 새삼 깨닫게 될 수 있을 것 같은...
더군다나 이렇게 하나하나 사진으로 증거를 남겨 왔으니
앞으로 천사님이 구약에 더더욱 심취되시는 건 아닐지...

명절 마르다는 힘들지 않았는지...ㅎㅎㅎ
난 오늘 다녀왔고, 우리 가족은 내일 새벽에 다시 갈거고...

기쁜 설날 되세욤,

구약에 빠져보기..그럴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에는 동서도 일찍 왔고..
설겆이도 도와주니 얼마나 편한지..^^
왠일로 어머님이 만두 만들기 남자들도 총동원시키셔서..^^
전 다른 음식 준비하느라 만두만들기에 손도 안되도 되었다는..^^
우리도 내일 일찍 갑니다.

순옥씨도 기쁜 설날 되시구요^^
우리 실시간 데이트?
천만다행 ㅎㅎㅎ 세월이 지나면 변화도 된다는 긍정적인 모습에 박수 보냅니다 ㅋㅋㅋ
우리 모두 화이팅!

ㅋㅋㅋ
변화에 대한 기대...는 별로 안해요
그냥 my 일이다..하는 생각.
오니 좋구나..나도 다른 가족들도..그런 생각^^
네네네..순옥씨도 화이팅~^^
이집트에서 이스라엘까지 다 보았습니다.
세계 여러나라를 여행하셨지만
이번 여행은(순례..) 더 각별하지 않았을까.. 생각되어요.
성경을 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을테니요....
덕분에 저도 성지순례를 한 기분이예요.^^

내일이 설날인데 지금쯤 시댁에 계시겠지요?
전 모든 준비 다 끝내고 여유부리고 있답니다.
즐거운 설날 되세요.
네 그랬답니다.
하나님의 증거..그 땅을 다녀왔으니까요
6월 그리스에 가는데, 바울여정인 터어키도 들릴까
생각중이랍니다.

어제 오늘 시댁 갔다가 저녁은 친정서 먹고 왔지요
고양시에서의 설날이셨나요?^^
신정을 지냈으므로 온 가족이 모이지 않은 조용한 구정입니다.
떡국과 갈비로 생전 처음 세식구가 설날 아침을 보냈답니다.
어머니는 서운하신지 자꾸 설 같지도 않다고 하시고...
드디어 천사님댁에도 맏며느리의 소중함을 아시나봅니다
이제라도 짐을 나누시니 축하(ㅋㅋ)드려요.

밀린 보고서를 다 읽었습니다.성경공부 하는것같네요
성경의 지명과,사건의 현장을 눈으로 보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가이드도 훌륭하시고 사모님의 찬양도 적재적소,참으로 보람있는 여행이네요.
한 교회 식구끼리 구성 되어 버스 앞 창에 교회 이름표 달고 다닌 여행이라니...
생일 미역국도 서로 챙겨주고^^ 같이 여행하면 모르던 사람도 친해지는 법인데
돌아와서 더 각별한 사이들이 되었겠네요
친정도 원래 신정을 지내지만..
구정은 인사겸 또 모인답니다.
엄마 혼자 사시니 외로울까봐서도요
짐...뭐 그렇지요^^
그래도 결혼하고 처음으로 남자들도 일시키고(어머님이^^)
동서가 같이 하니까 나름 즐거운 명절이었답니다.

각별한 사이..였어요^^
권사님을 ***언니~ 혹은 **킴 그렇게 부르기도 하고..
하지만 조심하고 있답니다.
우리만(?) 누른 은혜라 느껴질까봐..
몸은 우리만 갔지만 다 함께 느껴진 은혜였기를...
성경말씀과 함께 올려주시니 더 생생하고
제가 다녀온 듯 현장감이 있습니다.
저는 장경동 목사님 것을 비디오로 보았는데
천사님 것이 더 은햬롭습니다 ^^
저도 복습할 겸^^
성경을 찾아서 같이 올려 보았어요
오랫동안 같이 신앙생활하신 분들과 가서
서로 잘아니 조심할 부분은 조심하고..
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엔게디골짜기를 보니 감개무량합니다.
김진홍목사님 설교중 엔게디골짝에 모인 다윗의 무리들이라는 설교가 제게 큰 감명을 주었었거든요
몇번이나 들었어요.
천사기자가 전해주신 성지순례라 일목요연..꼭 필요한 사진들...ㅎㅎ
역시...입니다.
설도 잘 보내셧군요. 위답글을 보니.
동서가 이번엔 함께 하셨어요? ㅋㅋㅋㅋ 남자들도 일하고. 대단한 변화의 바람입니다. ㅎㅎ
모두함께 느낀 은혜가 앞으로의 하나님 말씀을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은혜가 될 줄 믿습니다.
부럽습니다..성지순례를 다녀올 수 있는 체력..등등
가이드 목사님이 열정적이셔서..
많은 것들을 생생하게 알려주셨답니다.
그리고 권가신분들 절반은 약을 줏어먹는(어떤 분 표현^^) 분들인데
다들 열심히 준비하셔서 정말 놀랄 정도로 잘 다녔답니다.
가이드 목사님이 어찌나 걸음이 빠른지..그래도 다 잘 따라 다녔어요

아 설요..
그러게말입니다.^^
정말 훌륭한 여행을 하고 오신 것 같아요.
몸과 마음이 이제 많이 회복되셨나요?
회복할 시간도 없이 구정 준비로 바쁘셨겠어요.
네 좋은 성지순례였답니다.
구정도 무사히 지나갔구요^^
1월이 너무 짧게 느껴지네요^^
베드로의 물고기가 그다지 맛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그래도 예수님이 맛있게 드신 물고기니 의미가 있고.

실수도 많고, 성질도 급한 베드로이지만
성지순례의 여러 자리에서 언급되는 것이 베드로이군요.
제가 베드로를 좋아합니다.
제다다운 면은 절대 못 따라가지만,
실수 많고 성질 급한 면은 비슷해요.
저도 언젠가는 베드로 같은 사람이 되겠지요.
어떤 목사님의 예언 기도처럼.
미국에 살때도 미국 생선들 다 별루였거든요
베드로 물고기도 조금 주저되었는데..
의외로 괜찮았어요..약간 가자미 맛도 나고..^^

베드로는 급한 성격이었지만 의외로 마음도 약했던 것 같아요
비겁하여 주님을 세번이나 부인하는 자였으나
성령으로 변하여질때 초대교회의 반석이 된 베드로
딸기맘도 베드로와 같은 반석이 되리라 나도 믿어요^^
저는 여기까지만 교회이름이 기억나요..
아~ 다음날 가나혼인교회까지는 기억나네요..ㅋㅋ
일주일만에 사진으로 보니 무슨 교회인지 어쩜 그렇게 가물가물한지..^^;;
ㅎㅎㅎ
안그래도 최권사님도 교회를 하도 많이 봐서 헷갈리는데
이거보니 정리가 되더라고..^^
제가 그래서 여행 다녀오면 무슨 일이 있어도
최대한 빨리 정리하며 복습한답니다.
안그러면 뒤죽박죽 기억이 안나요^^
오병이어.... 갈릴리......
사진과 은혜로운 설명을 읽다보면... 게다가 그냥 구절맞춰 마음으로 입으로 찬송이 나옵니다....

이방인들에게도 자녀가 되는 은총을 주신 은혜의 시대에 사는 우리가 행운.....
갈릴리는 정말 그 자체로도 좋았어요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
다들 갈릴리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그랬답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는 모든 곳이 성지가 되야 된다고..
목사님 말씀이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