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그리스,터어키

달빛천사 2009. 6. 19. 13:40

 

SAMSUNG도 반가운데 한글로 된 설명을보니 왜 이리 반가운지..^^

수많은 예술이 탄생했고, 인생을 노래했던 에페스(에베소) 유적지에 갔다.

  

 

에페스(에베소)는 소아시아의 수도로, 항구도시로 상업 중심지이자 종교의 중심지였다.

대부분 아르테미스 여신을 섬기던 도시였으며 바울이 2차 선교여행시 전도한 곳이기도 하다.

 

*성경에 많이 나오는 소아시아는 현재 터키의 아시아 지역을 이루고 있는 반도를 말한다.

소아시아(Anatolia)란 "해가 뜨는 곳", 다시 말해 "동쪽"이란 뜻을 갖고 있으며

유럽의 동쪽에 소아시아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이름이 붙은 것이라고 한다.

 

 

 

 

 

 

 

  

 

 

 

 

 

 

폴리오의 우물

 

 

승리의 여신 니케의 부조

 

 

스콜라스티카 목욕탕

 

 

이것들은 그 시대의 다양한 건물로 주로 고급상가에 속한 곳이었다고..

위쪽으로 고급주택가들의 흔적이 있다고..

 

 

지금까지 남아있는 크레테스 거리의 모자이크

 

 

이 문은 아름다운 장식이 남아있는 하드리아누스 신전

아치 중앙에는 여신 티케, 안쪽문에는 메두사가 조각되어 있다

 

 

 

 

 

케르스스 도서관마제우스와 미트리다테스의 문

 

 

케르스스 도서관

이 멋진 2층짜리 건물 유적은 로마제국의 아시아 주 집정관이었던 케르스스가 죽은 후 그의 아들이 아버지 묘 위에 세운 기념물이다.

정면에는 지혜,운명,학문,미덕의 4가지 의미를 상징하는 여성들의 동상이 있다.

 

 

케르스스 도서관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이 문은 미트리다테스의 문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노예였던 마제우스와 미트리다테스가 해방될때 황제 일가에게 감사의 표시로 세운 것이라고...

 

 

아고라란 뜻에는 '광장'이란 뜻과 '상점'이란 뜻이 있다고 한다.

이곳은 상점을 뜻하는 아고라

 

 

저 쭈욱 뻗은 길로 가면 항구까지 이어졌다고..

이 길은 대리석이 깔린 도로로 아르카디안 거리라고 한다.

도로변에는 상점이 늘어서 있었다고 하며 가로등도 설치되어 있었다고...

 

 

대극장

피온산을 따라 만들어져 있는 야외극장

24,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객석만 봐도 드 그 당시 얼마나 번창했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4세기경에는 검투사와 맹수의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던 대극장이라고...

 

 

이날은 5% 부족한 비빔밥을 먹은 날..^^

(김치가 짜고, 참기름 대신 올리브유를 넣어야 해서 5% 뺐다^^)

 

37708

 

 

어머나......
전 하두리아누스 신전과 에베소는 연결을 해본 일이 없어요....
정말 이런 단순함들이 저의 한계인가 봐요. ㅠㅠ

덕분에 여러가지 배우고 깨닫습니다. ^^

참기를 대신 올리브유......
그럴수도 있다는 것도 배우네요. ㅎㅎ
저도 터어키 구경하면서
정말 따로 따로 알고 있는 것들이 많았다는 걸 알았어요^^
사람이 넓게 못보고 늘 좁게만 보거든요^^

전 그리하여 올리브유는 안 넣었어요
그냥도 맛있더만요
고추장에 슥슥 비벼서..^^
역사공부 제대로네요.
저희 부부도 이렇게 발로하는 여행 좋아라 하는데...

발품팔아 고생하신 것 앉아서 구경 잘했네요.
전 아직도 그리스 로마 신화가 잘 입력이 안되고
중동의 역사도 잘 입력이 안되어 있어요
남편은 열심히 책보며 다니던데..^^
뭐라 뭐라 말해도 건성으로 들어서..^^
와 터어키 가고 싶다요.
자연 풍광이 정말 멋져요.
달빛님 덕분에 세상 구경 정말 잘하고 있어요.
가고 싶은 나라 목록에 넣어 꼭 기억해야징~~~

몸은 괜찮으신거지요.
그렇지요?
근데 여러 곳 말고 1~2곳을 천천히 여유있게 다녀야될듯..
너무 넓어서 5시간 가서 볼려니 힘들었어요^^

어제 오늘 잠만 자네요^^
참! 사진도 많이 찍으셨고 또 이곳에 많이 도 올리셔서
아래위로 분주하게 오르락 내리락 사진보노라 바쁩니다.
사진이 금방금방 뜹니다.
덕분에 편히 앉아서 성지구경과 역사공부를 했읍니다.
사진 정말 많이 찍었답니다.
성지순례때 2배는 찍었나봐요
사진이 금방 뜬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터어키는 성지순례도 다시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안디옥이니 그쪽도 가보고 싶어요^^
그리스로마신화에 빠져서 읽고 또 읽고...
그런 머리속으로 기독교가 들어오니 처음엔 의문이 너무 많았다는..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한분이신가 그런 생각도 하고....ㅎㅎㅎ
그 신화에 나오는 신들이 하늘과 땅의 중간세계에 사는 세력이라는 말을 듣고 신화는 더이상 읽지 않았습니다.
저기 어디선가 바울이 힘찬 목소리로 자기가 만난 주님을 증거했겠지요?
사도행전 한 귀절이 저기에 살아있군요..
이름도 모르는 신들에게...라는 비석도 있었다지요?
저도 모태신앙이어서인지 신화에 대해 별관심이 없었어요
근데 터어키나 그리스는 신화를 모르면 별재미가 없을 것 같더라구요^^
그 신화로 뒤덮힌 곳에 하나님을 증거하려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런 생각했답니다.
와.. 놀라운데요.
찬란한 문화와 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나라군요.

야외극장인가.. 규모가 어마어마하군요.
사람이 같이 찍혀서 좀 실감이.. 24000명 수용이라..^^

터어키는 정말 역사가 살아있는 나라였어요
이태리 만큼이나..^^

저 여외극장은 따로 음향 시설이 필요없다네요
그래서 쌤플로(ㅎㅎㅎ) 신혼부부 신랑 하나가
저 위에까지 올라가고 말을 해서 들리나 확인했답니다.^^
저 시대 근처 인구가 24만이었다는 이야기래요
터어키는 정말 문화유산이 많은 나라네요.
역사책 속에서 읽고 알았던 그 장소로 지금
달빛천사님이 저를 데리고 다니 시는 중? ㅎㅎ

그러게요, 올리브유를 넣는 대신 저도 기름 안넣은
비빔밥을 선택했을 듯.^^
그리고 이집트나 이스라엘은 선교가 어려운...
종교성이 강한 나라였는데..
터어키만해도 종교성이 좀 덜 강한 이슬람 국가 같아서
선교사들을 많이 보냈으면..하는 생각도 했답니다.
오래전 기독교도 왕성했던 나라이기도 하니까..

ㅎㅎㅎ아무리 올리브유가 몸에 좋아도..^^
성경적으로 나오는 에페소교회 바울이 전도여행을 실시한 곳이지요
역사속의 장소를 가보니 감회가 새롭겠습니다.

오~ 한국 음식으로 비빔밥...
오랜만에 음식다운 음식을 구경?
너무 만나게 먹었겠어요
터어키와 그리스 여행중
바울과 관련된 선교지가 몇군데 있었답니다.
바울이 전도하던 모습을 상상해봤어요

여행중 가장 반가운 것중 하나가 한국음식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