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그리스,터어키

달빛천사 2009. 6. 20. 13:13

 

 

드디어 거의 1주일만에 다시 이스탄불로 돌아가는 길.

버스채 배에 태워서..^^

 

 

 

  

 

배에서 내려 점심을...고등어구이(터어키에서도 고등어가 잡힌다고)와 풀풀 날리는 밥과 야채..^^

야채를 풀풀 날리는 밥에 넣고 준비해간 고추장에 밥 슥슥 비벼서 고등어 구이와 함께..^^

 

 

터어키 전역에 분명 유채꽃은 아닌 노란꽃(가이드도 이름을 모르신다고)이 많았는데, 이 꽃은 유채꽃이란다.

동유럽에도 유채꽃이 많던데 기름을 짠다고...

 

 

 

해변가의 주홍빛 지붕의 파스텔톤 집들이 아름답다.

 

 

이스탄불의 노천까페 풍경들..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아야 소피아...

우리가 여행 시작한 날이 월요일, 쉬는 날이라 마지막 날로 미룬 곳이다.

아야 소피아야~ 내일 우리를 기다려다오^^

 

 

우리 일행들.

터어키 이스탄불에 사는 동훈이와 엄마는 이날로 여행 끝.

동훈이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를 위해 1주일 학교를 비웠기때문에...

그래서 단체 사진 찰칵~

(이 사진은 제 솜씨도 아니고 초상권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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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해변가에 사람들이 모여 살아요.
특이하게 생긴 집들이 다닥다닥...

찾았어요..달빛천사님^^
신혼 부부는 두쌍은 보이는데 한쌍이 안보여요. 떨어져 있을리 없잖아요?^^
집들이 다 너무 이뻤어요^^
전 주홍빛 지붕이 그렇게 이쁠 수가 없어요^^

ㅋㅋ1주일을 고생했더니 다들 지쳐 있어서 몰골이..^^
신혼부부 세쌍 다 붙어 있는데요?^^
앞줄에 1쌍, 중간에 1쌍, 뒷줄에 1쌍..
다들 30대라 그런가? ㅎㅎ
폴폴날리는 밥...
한국만큼 찰진 쌀이 거의 없어요.
저희 엄니말씀이 알량미를 먹고 살아서 어쩌느냐고...
매달 보내주신다고 얼마나 그러시던지...ㅎㅎ
나름 구수한 맛은 있어요.

저기 남편분과 천사님..
ㅎㅎㅎ
저도 그냥 야채 넣고 고추장으로 비벼서 먹었어요
그래서인지 남편도 저도 살쪄 왔어요 ㅡ.ㅡ

ㅎㅎ보이시죠?^^
볼 수록 매력적인 저 푸른 터키의 바다...그리고 그 옆으로
예쁜 주홍빛 지붕을 얹은 마을이 동화속처럼 모여있네요.
참 예쁘다.

소피아 성당도 굉장히 유명한 곳이지요?
기독교 성당으로 이슬람 사원으로 그렇게 바뀌었다는
그 곳?
주홍빛...
예전에는 그다지 좋아하는 색이 아니었는데
주홍빛 지붕을 보면서부터 참 정겨워 졌어요

현대 7대 불가사의에 속한다지요?
그 안에는 기독교와 이슬람이 섞여있어
묘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잔잔한 바닷가의 풍경과 해안가의 주택들이 묘한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핀 들은 마치 그림 같고요.....

처음 만난 사람들이지만 함께 여행을 하다보면
금방 친근해 지지요?
물론 조금 튀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소피아를 바로 보고 싶지만
그러면 완전 직무유기라....ㅠㅠ

소피아 기다려.... 정말 궁금하다.
달빛천사님을 통해서 너를 감상해 보려고 해. ^^
파아란 바닷가의 주홍빛 지붕, 파스텔톤의 집색깔...
마치 수채화 같았어요^^

가끔 이동거리가 있거나 할때 패키지 여행을 몇번 했는데..
꼭 물속의 기름 같은 사람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다들 좋았어요^^두 꼬마들까지..
오늘 그분들(아줌마들만) 만나기로 했답니다.
한 팀으로 해서 놀러다니면 단체사진 찍기가 힘든데...
어떻게 찍으셨네요
정말 잘~ 하셨네요

저위에 비친 바다풍경하며...
즐비한 지붕들...
너무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처음 만난 분들이지만 다들 좋았어요
신혼부부, 중년부부, 자매, 가족..구성원도 각각이었지만...

터어키..아름다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