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그리스,터어키

달빛천사 2009. 6. 21. 22:30

 

이스탄불 공항에서 아테네 공항에 늦은 밤 도착.

미리 한국서 픽업 부탁을 하여 늦은 밤 호텔에 가는데, 그날 선거가 있었고 시위가 있었다고..

그래서인지 가뜩이나 원웨이가 많은 도로를 차단 한 곳이 많아 간신히 호텔에 도착하였다.

다음날 코린토스와 미케네, 나프플리온을 가이드해 줄 가이드가 차를 갖고 왔다.

아테네에 온지 6년이 된 노총각 가이드와 아테네에서 90km떨어진 코린토스에 갔다.

그리스의 복조리들이 우리들을 반기고..^^

 

 

성경에 나오는 고린도가 코린토스

사도 바울이 당시 국제상업 중심지인 코린토스( 고린도) 지방에 거주하는 이 지역 주민들이 쾌락과 방종,

부도덕한 행위가 만연되어 사회가 타락하게 되자 이를 계도하기 위하여 이 지역 신도들에게

생활의 문란과 성(性), 결혼 등 실질적인 교훈과 교화를 위해 쓴 편지성격의 성서로도 유명 한 지역이다.

 

(그리스는 3,300개의 많은 섬들이 있다고 한다.

영국이 터어키를 견제하기 위해 터어키 주변 섬들을 그리스에게 넘겼다고 한다.

그래서 위의 지도를 보면 알듯이 터어키 주변에는 터어키인이 사는 그리스령인 섬들이 많다고..)

 

 

이 지역에서 특히 인상적인것은  길이 6.3km,너비24.6m의 코린트 운하

프랑스자본으로 1881~1893년에 완공된 코린토스를 운하였는데 항로를 무려 320km나 단축하여 모든 분야 에 있어

경제적 효율성의 가치를 한층 높힌 대 공사라고 한다.

로니코스 만과 코린시아코스 만을 연결하는 운하인 코린트 운하는 이탈리아와 그리스를 잇는 지름길의 역할을 하고 있다.

고대 로마시대에는 배를 육지로 끌어 올려 궤도를 이용해서 이동시킨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한다.

운하 위로는 열차와 버스가 다니는 다리가 있다.

 

 

다른 대부분의 운하와 달리 이 운하는 기술의 힘을 빌리지 않고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깎아지른 듯한 두 육지(?) 사이의 파란 바다...사람의 힘으로 만들었다니 놀라웠다.

 

 

가이드가 우리보고 행운아라고...

여러번 가이드를 했지만 운하 사이로 배가 오는 것을 보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했다.

 

 

운하 사이로 배가 오는 것이 무슨 행운일까?

 

 

아래로 내려가 배가 오는 것을 기다리기로 했다.

운하 주변에는 몇개의 식당들이 있었다.

 

 

운하 사이로 배가 지나가는 모습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니.. 

 

 

배가 지나가는 길 사이를 가로지르는 다리(도로)가 있었는데...

이 다리는 잠수교(?)인데, 지금은 배가 지나가기 위해 잠수해 있다.

 

 

와~ 드디어 아까 그 배가 온다.

 

 

그 배가 지나가고...

 

 

뒤따라 오던 요트도 지나가고...

 

 

2 육지(?) 사이에 배가 지나간 자리...

 

 

이렇게 아래에서 다리가 올라오고 있다.

그러게..이렇게 신기한(?) 풍경을 보다니 우린 행운아야..^^

 

 

드디어 다리가 다 올라오고 길도 보이고...

(올라온 다리위에 파닥 파닥 제법 큰, 눈치 없는 물고기 몇마리들이 뛰어 놀고 있어 사진 찍을려 했더니..

 어떤 동네아저씨인듯 미워! 그 사이에 홀랑 집어들고 저편 동네로 사라지시네..) 

 

 

이렇게 차들이 운하 사이의 잠수교(?)로 지나가고 있었다.

2개의 육지(?) 이렇게 하나가 되었다.^^ 

 

실감나는 운하의 모습...
갑자기 우리 나라의 운하?에 대한 게 뇌리를 스치는 건? ㅎㅎㅎ

신화의 나라 그리스,
고대 올림픽이 시작된 곳,
도시국가, 아테네와 스파르타식 교육...등 많은 것들이 떠오르네요.

ㅎㅎㅎ그러게요
경인운하..어떻게 될지..

그리스는 정말 신화를 모르면 재미없는 나라인 것 같아요^^
고린토스운하..고린도운하 라는 얘기군요
다리가 잠겼다가 다시 올라오는 풍경이 신기했을거 같아요
사진으로는 짧아보이지만 그렇게 짧은 거리는 아니겠죠?
지동차가 서있는걸 보니 대략 짐작은 가네요. ㅎ
처음 사진에서도 느꼈지만 바다색아 너무 선명한 푸르름이라 눈이 부셔요.
아름답고...
길이는 6km가 넘지만, 폭은 좁은 편이지요?
24m라니까..
그 사이로 배가 지나가는거지요

높은 곳에서 운하는 보았을때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운하 사이의 바다색이 어쩜 저렇게 아름다운지..
배가 지나간 자리가 하얗게 일어나는 풍경도 아름답고..^^
다리가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하네요.
그런데 사람이 손으로 만들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하은엄마
네 아찔하면서도 멋있었어요
물빛이 옥색빛 푸른색이라 더..^^
원래 시작은 네로때 시작했다가 중단되었다가 반복을 하다
프랑스가 완성했다 들었어요
사람의 손으로..대단하지요?
고린도 운하...바다 색이 참 맑고 푸르네요.
실제로 보아도 저렇게 깨끗한 가요?
사진에서 보기엔 운하폭이 좁은 것 같아도
실제로 보면 넓겠지요?

배가 오면 바닷물 속에 잠겼다가 다시 올라오는
풍경이 정말 신기해요^^
정말 물색이 환상이었어요
운하폭이 좁아서 양쪽 절벽이 더 신기해 보였답니다.
운하폭이 30m가 채 안된다네요

저도 잠수교도 신기했어요^^
어머나~
그리스의 복조리는 정말 신기하게 생겼네요.
밑에 이삭 그대로 달린 것은 보리인가요?

글구 사람들의 힘으로 만들었다는 운하는
입이 절로 벌어지는 군요.
저것을 만들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을까 싶으니
마음이 저리는 군요....

그리고 들려올려지는 다리는 봤어도
수중으로 내려가는 것은 정말이지 더욱 신기합니다.
운하폭이 넓지 않으니까 가능했을까요.....

평소에 복받을 일을 많이 해서
행운이 따르는 것이겠죠? ^^
저도 신기해서 가이드에게 물어봤더니 복조리래요^^
아마 밀일것 같은데요?(정확하지 않지만..)
터어키, 그리스에 밀농사를 많이 재배하거든요

운하의 대단함에 놀랐으면서
저도 한편 그 노동력...생각했어요

어머나..덕담..고마워요^^
원 하나로님 블로그에 들렀다가 거기에 남기신 달빛천사님의 자취를 따라 왔답니다...^^
이 운하가 예전에 007 영화 어디에선가 나온 기억이 나네요.
잘 보았습니다....
아 그런가요?
전 007영화를 별로 못봐서요
고맙습니다.
3월 3일 터어키 그리스 여행을 예약했습니다,
오늘 달빛천사 를 만나 많은 상식을 얻었습니다.
동남아. 말레이시아등 여행을 할때 묵은지를 씻어서 갔죠
제일 인기였는데
터어키 음식은 어떤지요.
그리스 터어키 하니 넘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