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북유럽

달빛천사 2011. 6. 29. 07:30

 

 

이 날은 기대가 큰날...피요르드를 보러 가는 날이었다.

가는 길에 짧지만 웅장하고 화려한 slettafossen 폭포를 구경하였다.

 

 

 

산,강,폭포가 어우러진 돔바스 국립공원을 지나가고 있는중...

 

 

 

눈이 녹아 내리는 폭포가 수없이 나타나는 트롤베겐

세계적으로 어려운 암벽코스이어서 암벽타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다고 한다.

 

 

트롬베겐을 지나면 트롤스디겐...요정의 길이 나온다.

험준하기가 마치 요정이 만들어 놓은 사다리 같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트롤=요정, 스디겐=사다리).

이곳은 여행안내 유인물에 "현지 날씨 사정상 관광 불가할 수 있습니다." 라고 써있었는데...

그 문구의 의미를 우리는 곧 알게 되었다.

 

 

저 구불구불 길은 30년간의 공사 끝에 1936년 완공되었는데 이 좁고 경사진 길을 가이드는 두려워 한다고...

여러번 다녀도 저 11개의 구비구비 좁은 길을 대형버스가 올라간다는 게 머리가 쭈빗쭈빗 선다고 한다.

거기다가 날씨까지 안개가 끼면...(하긴 노르웨이는 한치 앞 날씨를 몰라 늘 날씨를 체크해야한다고...)

대형버스 두대가 만났을때 어느 분이 "우린 안쪽으로 가요~" 그랬을 정도였으니까...

 

 

엄청난 빙하가 쓸고 내려갔을 절벽의 수백 미터 정상에서 쏟아져 내리는 폭포
길이가 340m나 되는 '스틱폭포'라고 한다


 

 

드디어 꼬불꼬불 곡예 길을 지나 해발 600m의 정상에 올랐다.

 

 

정상은 만년설에 쌓인 산봉우리들과 작은 호수로 쌓인, 제법 넓은 분지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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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와~.....장관입니다!! 어쩌면.......^^

그렇지요?^^
물도 많이 보고...
산도 많이 보고...
눈도 많이 보고...
자연을 풍성하게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