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북유럽

달빛천사 2011. 6. 29. 08:30

 

드디어 게이랑에르 피요르드가 시작되는 곳에 보이기 시작하였다.

지금으로부터 100만년 전 북유럽은 일천미터가 넘는 빙하로 덮여 있었는데 그 빙하의 두께가 차츰 늘어나면서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계곡 등으로 흘러내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 때 계곡 사이의 하천 바닥을 파내려가 계곡을 마치 칼로 절단한 것처럼 깎아내렸고

그곳에 바닷물이 들어와 현재의 피요르드가 형성된 것이라고 한다.

 

 

 

 

'노르웨이의 보석'이라고 불리우는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이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는 1500m 높이의 산들 사이에 V자 형으로 형성된 전체 16km 길이의 피요르드다

 

 

드디어 피요르드를 구경할 크루즈가 있는 부두에 도착하였다.

 

 

피요르드를 보러 갈 크루즈

 

 

중간에 운전사의 실수로 다른 길을 가다 돌아오는 바람에 일정이 늦어져 크루즈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우리와 함께 하고 싶었던 새...^^

 

 

 

 

수많은 산들 사이로 피요르드가 우리를 반기고...

 

 

저 폭포는 '7자매 폭포'

한 총각이 7자매에게 차례로 구혼을 했는데 모두에게 거절당했다고 한다.

속이 상한 총각이 매일 술만 마셔대다가 저렇게 술병을 품은 폭포로 변했다고..(가운데 술병이 보이시나요?^^)

 

 

 

 

 

모두들 배의 좌우로, 위아래로 다니며 환성과 함께 사진 찍기에 바빴다.

 

 

아름다운 피요르드를 남겨두고 브릭스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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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답네요.
이렇게 초록이 짙은 곳에서 살면 사람도 정화되고 순해질까요?
분명 그럴것 같아요.
하은엄마
사진에 충분히 표현이 안되었어요
부슬비가 내려서...
자연속에 살면 경쟁이니 욕심이 덜해
사람의 마음도 순화되겠지요?
헉~넘 추워요.
더위가 싹~사라지는 것 같네요. 땡큐~~~

언니의 사진에 감탄~
ㅎㅎㅎ
그렇지?
근데 만년설이 코앞에 있어도 안 춥다.
시원하더라.^^

사진..댕큐다 나두..^^
봐도 또 봐도 멋진 피요르드네요.
빙하가 만든 작품이 저렇게 멋지다니......놀랍습니다.

근데 7자매폭포의 술병이 마치 크로키를 한듯 표현한 병모양의 그것인가요?
네 멋진 풍경화였답니다
이상기온으로 점점 사라진다니 아쉽지요

아마도 그럴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