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북유럽

달빛천사 2011. 6. 30. 10:00

 

노르웨이를 지나 스웨덴으로 접어드니, 무지개가 우리를 반겼다.

 

 

사라지는가 하면 다시 나타나며 우리를 반기는 무지개..^^

 

 

스웨덴도 노르웨이처럼 자연의 축복을 받은 나라.

 

 

스톡홀름까지는 너무 멀어 스웨덴의 중남서부쪽인 칼스타트에서 묵어가기로 했다.

칼스타드는 1905년 “칼스타드 협정”이 체결된 곳이다.

이 협정에 의해 노르웨이가 스웨덴으로부터 평화적인 분리 독립이 이루어 졌다 한다

 

 

자그마한 호텔의 앞에 있는 나무 다리가 정겹다.

저녁을 먹고, 버스만 홀로 호텔로 돌아가고, 모두들 작은 마을을 산책하다 들어가기로 했다.

 

 

이곳은 칼스타드 중앙역

 

 

아치모양의 칼스타드 동교

 

 

 

 

 

 

 

 

 

 

노르웨이에서 스웨덴으로 넘어오는 긴 장정의 피로를 풀기에 좋았던, 칼스타드의 밤(?) 산책이었다.

다음날이면 잠깐 헤어질 작은 아들은 자기만의 다른 호텔방을 갖게된 날이기도 했고...^^

 

38172

 

스웨덴

 

유럽에서 4번째로 넓은 국토(북유럽에서는 제일 크다)를 갖고 있다.

면적의 절반이 삼림으로 이루어져 있고, 9만개가 넘는 많은 호수를 갖고 있는 나라이다.

역시 국왕이 있는 입헌군주제이며, 로터복음교가 국교.

노르웨이와 같은(평가기준은 다른) 크로네(Kr)를 화폐단위로 한다.

크로네는 크라운(왕관)을 뜻한다고...

스패너, ATM, 다이나마이트, 우유곽...모두 스웨덴에서 시작된거라고...

그림엽서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듯 하군요.
워낙 사진찍는 솜씨도 좋으시기도 하지만요.
사진만으로 보면 아니 우리나라 기준으로 보면
한적한 시골의 휴일같다고나 할까요?
사람들이 별로 없으니 더 사진이 예쁩니다.
노르웨이나 스웨덴...
모두 그림 엽서 같은 곳들이 많았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비해 땅은 훨씬 넓은데
인구는 훨씬 적다보니 사람도 적고...
부럽더라구요 자연만큼은...^^

웅장하거나 복잡한 느낌 대신
한적하고 평화로워보이는 풍경이예요.

풀밭을 산책나온 오리(맞나?ㅎ) 한 쌍의
모습이 금상첨화 이구요^^

달빛천사님 덕분에 저 요즘 이 노래에
꽂혔답니다^^
맞아요 그런 동네였어요
유명한 곳이 아니지만 편하게 쉬고 싶은 곳...
사진들을 1/10만 추리다보니
아름다운 사진들이 더 많답니다.

ㅎㅎㅎ임재범 노래...
그 드라마를 안봤지만...
왠지 애절한 느낌이 들어요^^
칼스테드....저희 옆동네 이름예요. ^^

고즈녁하고 평화로운 칼스타드의 모습이 마음에 많이 와닿네요.
엔젠가 기회가 주어지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
어머나 그래요?
확실히 그 동네 부근이
초기 노르웨이 이민자들이 정착한 곳이 아닐지..
정말 저곳은 고즈넉하고 여유있어 보이는
자그마한 동네였답니다.